도서
'짧지만 강렬한 등장' 스바 여왕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소설의 강점은 무엇일까? 허구에 있다. 허구의 바탕에는 '상상력'이 존재한다. 눈으로 글자를 읽으며, 머리에서 내가 겪어보지 않은 그림을 그리게 하는 힘이다. [목사의 서재] 반전이 없어 여운이 남는 책 '스토너'
사람들은 반전 영화를 좋아한다. 전쟁에 반대하는 영화가 아니라, 결말이 상식적 예상을 뛰어 넘는 영화를 말한다. 반전 영화가 흥행하다 보니, 무리하게 반전적 요소를 집어넣어 오히려 실소를 자아내게 만드는 영화도 있었다. “신앙과 과학, 기독교인 삶에 지대한 영향 미칠 것”
과학은 이 지구와 태양계를 넘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우주 세계에 대해 끊임없는 탐구를 진행해 왔다. 그래서 지구와 우주, 생명의 원리와 기원에 대해 불완전 개혁교회와 로마교회가 보는 ‘참된 교회의 표지’
참된 교회의 기호 혹은 표지에 대한 주제는 개신교도들과 교황주의자들 사이에 있는 논쟁 가운데 중추적 자리를 차지한 것이었다. 그 주제는 가시적 교회와 그 [해외 신간] 트렘퍼 롱맨, 샌더스, 앤서니 티슬턴, 래리 허타도...
Zondervan 출판사에서는 금년(2016년) 기존의 NIV 영어성경 본문에 신구약 세계의 배경에 놓여 있는 다양한 문화적 상황과 맥락을 설명해 주는 연구용 성경을 단권으로 출판했다. 'NIV 문화배경 연구용 성경'은 지금까지 연구된 신구… [신간소개] 질문하는 아이, 대답하는 부모
당황하지 말고 신앙의 궁금증을 묻는 아이에게 대답할 말을 준비하라. "내가 신학자도 아니고... 어떻게 아이의 질문에 다 답을 하겠어." 신학적 외과의사, 스탠리 하우어워스
세상에서 바라볼 때, 교회나 기독교는 어떻게 보이고 이해될까? 필자는 교회를 떠나본 적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기에,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할 처지가 못 된다. 하지만 주변에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간… 제자훈련의 약점 보완하는 '영적 멘토링'
담임목회를 하면서 교회가 인간에 대한 이해와 교육에 대한 준비가 너무나 열악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배움에 대한 필요성과 공부의 시간을 교회에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여기에는 교육의 방식과 교… "동성애와 성해방 풍조, 21세기의 문화적 질병"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기독교학술원 원장)를 중심으로 35명의 각계 전문가들의 글이 실린 편집서 「동성애와 21세기 문화충돌」(킹덤북스)이 출간됐다. 고문의 비참함, 고문에 반대하는 투쟁과 희생자들의 고통…
이 책의 뒷표지에는 노벨상을 받은 프랑스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말이 실려 있다. "고문이라는 수단을 통해 30개의 폭탄을 제거했다고 하자. 그 대가로 당장 몇몇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신간소개] 모두가 알아야 할 성경적 종말론
종말론은 더 이상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이단의 독점물이 아니다! 개혁주의 신학관으로 제대로 정리한, 왜곡된 종말론의 해결서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골로새에 찾아든 무더위. 루크스(Lycus) 강가에 더위를 식히려 모인 사람들이 가득하다. 골로새 동편 높은산 카드무스(Cadmus)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 어디에 더 시원한 바람이 드나 헤매는 인파 속에서 홀연히 이런 생각이 들… ‘불통(不通)’을 넘어 ‘소통(疏通)’하는 기독교를 향해!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손호현 교수의 저서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가진 병폐인 '불통'을 넘어 '소통'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신학적 시도가 담겨있는 책이다.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에베소의 자랑 아르테미(Artemis) 신전 (저자주-세계7대불가사의중 하나이다).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보다도 네배나 큰 아르테미신전을 한번이라도 직접 본 사람이라면 그 찬란한 영광을 쉽게 잊지 못한다. [신간소개] 목회자는 리더다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 '셰퍼드 콘퍼런스'를 책으로 생생하게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