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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유현종 작가

    '대조영' 유현종 작가 “사도 보다 ‘인간’ 바울의 수난사 쓰고 싶었다”

    "터키에서 에게 해를 건너 그리스 아테네로 건너가는 비행기 안에서 디모데후서를 읽다가 성경을 덮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신학자 바울, 사도로서의 바울, 전도자 바울보다 '인간 바울'의 모습이 살아서 제 앞에 다가…
  • 진실-사랑의교회 ‘진통’, 그 3년의 현장 기록.

    "내가 오정현 목사를 지켜야 했던 이유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연종 부목사가 책 「진실」(RHK)을 펴냈다. 부제는 '사랑의교회 진통, 그 3년의 현장 기록'이다.
  • 열심히 달리다, 길을 잃은 설교자들에게

    매주 설교하는 사람이 되면, 자동으로 설교를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줄 알았다. 내가 설교를 못하는 이유는 설교할 만한 기회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했던 적도 있다.
  • 태초에, 에덴동산에는, 동성애가 있었는가?

    동성애는 21세기 한국, 아니 전 세계 교계의 가장 첨예하고 뜨거운 쟁점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성서학자들이 성경 속 '동성애 반대 구절'로 알려진 소돔과 고모라(창 19) 등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혼란은…
  • “‘가나안 성도’? 교회 출석 않는 행위 미화해서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교회론에 관한 도서 <안나가? 가나안!(쿰란)>을 펴냈다. 저자는 "신앙을 갖고 있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뜻으로 회자되는 '가나안 성도'라는 신조어에 상당히 비판적이다. 성경에서 가나안 땅은…
  •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예수의 가르침과 서른셋 생애를 알아가다 보면, 예수에게 아내와 자녀는 없었을까 생각이 미치게 된다. 동서방을 불문하고 그정도 나이면 결혼은 물론 아이도 여럿 있기 마련이다. 수년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거짓으로 자…
  • 다시 ‘교회’를 소망하며… 날카로운 분석과 따뜻함이 함께

    저자의 전 작품과 조각 글들을 여러 번 접한 적이 있었다. 깊이 있는 사유와 미려한 문장, 그리고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그의 선명한 표현이 좋았다. 그러던 중 저자가 수 년 전에 쓴 이 책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 윌리엄 커닝햄의 <역사신학>을 번역하면서

    19세기 스코틀랜드 교회의 상황은 일반적으로 허약하고 잠들어 있었으며 죽어 있는 상태였다. 물론 사방에 흩어진 남은 자들이 곳곳에 존재하기는 했어도, 그들의 노력은 18세기 초 스코틀랜드 전역에 번진 온건주의와 세속주의…
  • ▲김남준 목사.

    “설교자는 진리 말해야지, 사람들 즐겁게 하려 해서야…”

    한국교회에서 손꼽을 수 있는 저자들을 이야기해 보라면, 김남준 목사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긴 세월 동안 책을 통해 한국 교계 및 독자들과 끊임없이 교통하고 있다. 이런 그가 최근 <신학 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생명의말…
  •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사람들은 예수에 대해 설명하면 어떻게 신이 동시에 인간일 수 있는지 그건 말도 안된다고 얘기한다. 충분히 이해한다. 사실 말이 안되니까. 예수의 주변에는 신을 자처하는 이가 어떻게 하나 보자 관찰하는 이들로 가득했었지 …
  • [신간소개] 말씀으로 토론하라 - 교회 하브루타

    '어떻게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심어주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고민일 것이다. 그동안 교회는 각종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교회를 부흥시키고자 노력했다. …
  • 채천석 목사

    참된 지도자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 ‘절제’

    고대 고린도에는 아테네의 올림피아 제전에 버금가는 이스트모스 대회가 있었는데, 축전이 진행되는 동안 달리기를 비롯한 각종 운동 경기를 했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에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에
  • 하나님의 영광 회복하고, 강단을 복음으로 풍성하게

    스프로울과 제임스 보이스, 존 프레임이 추천한 책이라면 독자는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이 책은 개혁신앙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 준다. 개혁신앙은 신학의 한
  • 구원받았다면서, '평안하냐?' 물으면 대답을 못하는…

    중학교 1학년 때 참석한 교회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의 기본 주제가 함석헌의 '성서로 본 조선 역사'였다. 그때 하루 두 번씩, 아마도 한 시간 반 정도는 족히 채우고도 모자라 교회에서 나머지 강의를
  •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 써둔 말이다(저자주–고린도전서 11장 5절). 유대를 포함한 소아시아와 중동지방에서 결혼한 여자는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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