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기독일보)

 

 

지난 8일 “아름다운 예배-동행” 첫번째 집회가 종료됐다.

원하트미니스트리 주관으로 열린 집회는 부에나팍에 있는 호산나평화교회 예배실에서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원하트동행투어는 찬양집회를 한번 제대로 열수 없는 남가주 지역의 작은교회와 개척교회를 찾아가 찬양예배를 드리는 사역이다.

원하트미니스트리 관계자는 “호산나평화교회에서 교인과 청년 50여명, 그리고 외부에서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 등 100여명이 의자가 없어 땅바닥에 앉아서 예배를 드릴 정도로 가득 찬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주관 측 찬양팀과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 형제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호산나평화교회에 새로운 활력과 힘을 불어 넣어주는 집회가 되었다고 원하트는 밝혔다.

주관 측은 “특별히 노인 성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불편함 없이 은혜로운 찬양의 예배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원하트동행투어는 10월 13일, 11월 3일, 12월 15일 등 세번의 집회를 더 준비하고 있다.

주관 측은 “아직 집회장소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집회를 원하는 교회는 신청이 가능하다”며 “아무런 사례나 식사 등 전혀 필요가 없으며, 모든 것을 원하트미니스트리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집회이다. 교회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213-347-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