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3개 단체가 연합해 섬김과 사랑의 예배를 드렸다.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 지역 3개 단체가 연합해 섬김과 사랑의 예배를 드렸다.

종려교회, 남가주밀알선교단, 나눔선교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연합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 예배자들을 위해 매달 다른 교회 성도들이 이 예배를 찾아와 식사로 섬기고 있다.

지난 7월 마지막 화요일 예배 때에는 나성제일교회(김문수 목사)의 최미영 권사 등 성도들이 나물비빔밥으로 식사를 대접했다.

남가주밀알선교단 이종희 단장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고 나성제일교회 이연주 목사가 ‘친구’(요한복음 15장 13절 -15절)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고 그 분은 우리의 친구”라고 전했다.

한편, 남가주밀알선교단은 매주 화요일에는 LA의 한길교회(노진준 목사)에서, 목요일에는 OC의 주님의빛교회(주혁로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