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의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 및 크리스찬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던 모습.
과거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의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 및 크리스찬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던 모습.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가 2016년 제30회 미주크리스찬 문학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 부문 당선자는 김선민(고난 뒤에 생명은), 가작은 임성진(여름의 오후), 수필 부문 당선자는 나두섭(야생화), 가작은 최수잔(노포시대), 소설 부문 당선자는 문성화(마지막 복권), 가작은 김승년(낙화)이 각각 당선됐다.

시상식은 오는 7월 30일(토) 오전 10시 한미장로교회(929 S Westlake Ave., LA, CA 90006)에서 열린다. 이 시상식은 작가의집에서 후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회장 정지윤 목사(213-249-0771) 또는 총무 조애영(310-982-00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