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예배와 임직식을 마친 후, 식순을 맡은 이들과 임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Photo : 기독일보)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마친 후, 식순을 맡은 목회자들과 임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열매교회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며 5명의 일꾼을 세웠다. 배태민 안수집사가 임직했으며 김기순, 문정옥, 박화형, 성정민 권사가 취임했다.

6월 5일 열린 감사예배 및 임직식은 김요섭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임진호 장로가 기도하고 할렐루야성가대가 찬양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주노회장인 양수철 목사가 “이상적인 교회 vs. 성경적인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전 가주노회장 김광삼 목사가 권면 및 축사했다.

김상호 전도사와 김희영 집사가 축가를 부르고 리틀리디머가 축하 공연을 했다. 축도는 안국련 원로목사가 했다.

열매교회는 LA 한인타운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8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는 323-737-300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