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교회와 사랑나눔선교회가 샌버나디노 지역 노숙자들과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대접했다.
창대교회와 사랑나눔선교회가 샌버나디노 지역 노숙자들과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대접했다.

샌버나디노 지역 창대교회와 사랑나눔선교회는 부활절 하루 전인 26일 토요일 이 지역 노숙자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 교회 담임이자 선교회 대표인 이춘준 목사는 “노숙자들과 부활의 소식을 나누며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승리를 누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