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할렐루야대회 주강사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최근 할렐루야대회 홍보영상을 통해 올해 대회에서는 더욱 성숙한 메시지를 섬기겠다는 각오를 밝혀 주목된다.
2006년도에도 할렐루야대회 주강사로 뉴욕교계를 섬긴바 있는 소강석 목사는 최근 한국에서 제작한 할렐루야대회 홍보영상을 통해 "그 때만 해도 저는 열정은 있었지만 성숙미가 덜했던 40대 초중반의 목회자였다"면서 "올해는 더 성숙한 말씀으로 섬기고자 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뉴욕의 성도들을 다시 뵌다고 하니 가슴이 설렌다. 뉴욕은 세계의 심장부이자 한인들의 위상을 살리는 중요한 지역"이라면서 "저녁으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서 성령 충만한 은혜를 받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는 "최근 할렐루야대회가 조금씩 침체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면서 "여러분이 연합할 때 뉴욕에 하나님의 강한 손길이 함께 할 것이고 반기독교적인 사상 및 여러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좀 함께 대뉴욕지구의 도성을 세워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