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교협이 주최한 사모 블레싱 나잇에 이 지역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해 OC교협이 주최한 사모 블레싱 나잇에 이 지역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모 블레싱 나잇(Blessing Night)이 열린다. 5년 전부터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가 목회자들의 아내를 위로하고 섬기기 위해 연 이 행사는 치유와 회복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6월 11일 목요일 오후 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홀리데이인에서 열리며 식사와 콘서트, 레크리에이션으로 행사가 구성된다. 주최 측은 사모들을 위해 상품과 기념품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담임목사 사모는 물론, 부목사, 선교목사, 원로목사 사모도 참석할 수 있으며, 특히 남편을 먼저 보낸 홀사모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다. 6월 8일까지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송규식 목사(714-699-0210)나 민승기 목사(714-615-9191)에게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혹은 qsong405@gmail.com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이름, 교회 이름, 전화번호를 남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