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에서 지난 23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애틀랜타 다운타운 애틀랜타미션에서 홈리스 형제들을 섬겼다.

이날 오후 2시 30분 부터, 500벌 사랑의 점퍼나눔과 급식, 콘서트, 영화상영 등이 이뤄졌으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스한 섬김을 받은 형제들은 감사와 기쁨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