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 차세대, 단기선교 '활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유스, EM, KM 청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선교에 한창이다. 이들은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여러 준비를 해왔다.

먼저 유스 단기선교팀은 지난 6월 28일(토)부터 오는 7월 5일토)까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선교를 하고 있다. 유스 단기선교팀은 미국 교회 교인들과 함께 다운타운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방전도에 힘을 내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한 구제 선교도 실시하고 있다.

EM 단기선교팀은 7월 18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콜롬비아 단기선교를 다녀온다. 일본 선교를 계속해오다 작년부터 콜롬비아를 찾아온 EM 단기선교팀은 현지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VBS를 개최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멕시코, 루마니아, 도미니카, 아이티, 온두라스 등 다양한 곳을 다녀온 바 있는 KM 단기선교팀은 올해 7월 28일(월)부터 8월 4일(월)까지 도미니카를 다녀온다. KM 단기선교팀은 VBS와 노방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현지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 드리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