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가 5일(수) 사업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애틀랜타기독일보는 2월 14일(금) 부터 발행되는 뉴스앤포스트 주간신문 종교면에 뉴스컨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향후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앤더슨 대표와 홍성구 대표는 협약체결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시사주간지로 거듭나게 되는 뉴스앤포스트의 온/오프라인 사업계획 및 방향을 나눴다.

특별히, 애틀랜타기독일보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한인사회의 빼놓을 수 없는 구심점 가운데 하나인 교계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하는 동시에 영적으로 깨어 때로는 날카롭고 예리한 시각으로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교계의 '파수꾼' 역할을 감당해 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