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담임 박춘식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정우영 강도사 목사 안수식과 김사원 장로, 이연임 권사의 은퇴식을 가졌다.
안수식과 은퇴식은 P.C.A 서북노회 북부시찰의 주관으로 페이스 복음주의 신학대학.대학원 학장인 이규현 목사가 기도했으며, 오레곤 에덴장로교회 이경천 원로목사가 설교했다.
이경천 목사는 정우영 목사에게 '추수할 일꾼으로서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사역자'가 되라고 당부했으며, 오레곤 메드포드 한인 장로교회 이창규 목사는 "평생을 인내하는 사역자가 돼라" 권면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정우영 목사는 "맡겨주신 사명에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은퇴식에서는 김사원 장로, 이연임 권사의 양력 소개에 이어, 참석자들은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한 두 사람의 은퇴를 축하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