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과 이성에 대해 올바르지 못한 메시지가 홍수를 이루는 이 시대에, 자라나는 청소녀들에게 성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을 심기 위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프라미스 프로젝트(Promise Project)라는 이름으로 오는 1월 2일(목)부터 5일(주일)까지 훼더럴웨이 라잇 처치(담임 죤 카미아 목사)에서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을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이른 나이의 어긋난 이성교제나 성행위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지식을 갖추지 못한 채, 호기심으로 성관계를 갖고 때론 낙태까지 경험하는 경우도 일어난다.
이에 컨퍼런스에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성적 정체성과 도덕성 등에 대해 충분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결혼 전 순결의 중요성과 청소년들이 납득할 만한 근거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 제공과 토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죤 카미아 목사는 "우리의 꿈이자 미래인 2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전한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정신적, 도덕적으로 정체성이 갖춰져야 한다"며 "집안에서 부모님들이 교육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이 세미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자녀들의 등록을 독려했다.
훼더럴웨이 청소년 프라미스 프로젝트 컨퍼런스
일시 : 2014년 1월 2일(목)~5일(주일)
장소 : 훼더럴웨이 라잇 처치
주소 : 700 Sw. 320th St,Federal Way,WA,98023
등록비 : 12월 15일까지 25달러, 이후 35달러
문의 : 253)347-7174 죤 카미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