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터커본당에서 지난 주일(10일) 작은 화재가 발생했지만 곧바로 진압돼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지역 언론 11Alive에서 어제 보도했다.

화재가 발생한 것은 정오쯤으로, 귀넷카운티소방국에 따르면 예배당 창고 쪽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해 성도들이 예배당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화재원인은 수사 중이며, 방화로 인한 것인지도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