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목회자 연합회는 지난 8일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소은일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새 임원단을 선출했다.
2014년도 올림피아 지역 교계를 이끌어 갈 목회자 연합회 회장에는 소은일 목사가, 총무에는 박춘식 목사(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소은일 목사는 "앞에서 이끌어 온 전임 회장 목사님들이 세워온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해 나아가며, 올림피아 지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림피아 목회자 연합회는 이날 한 해 사업보고와 올림피아 지역 성탄절 축하 연합 찬양의 밤 에 대한 계획을 의논했으며, 신년 하례회, 부활절 연합예배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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