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뉴욕한인지방회 제30회 정기총회가 17일 오전10시 뉴욕효성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김영환 목사(뉴욕효성침례교회)가 선출됐다. 김영환 목사는 “침례교 지방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잘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신임임원으로는 부회장-김재용 목사, 총무- 이재홍 목사, 서기-안승백 목사, 회계-안병재 목사 등이 선출됐다. 감사는 신선환 목사, 김병근 목사로 임명됐다.

또 분과위원장에는 선교사회분과위원장 박진하 목사, 교육분과위원장 김재용 목사, 청소년분과위원장 노기송 목사, 여선교분과위원장 이영미 사모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취위원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