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서 3명의 여성을 납치해 10년 이상 감금하고 성폭행 하며 태아 살해까지 저지른 엽기범 아리엘 카스트로(53)가 감옥에서 목매 자살했다.
카스트로는 무려 937건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종신형에 징역 1천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러나 오하이오 주 교도소 독방에서 3일 오후 9시 20분경 목을 맨 채 발견됐다.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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