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교회(담임 노준엽 목사)가 최근 예배당을 이전했다.

예배당으로 사용하게 될 건물은 도라빌 소재 BETH-EL MISSIONARY BAPTIST CHURCH 건물로 기존 한인회관보다 약간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준엽 목사는 "친교실 겸용 예배당과 사무실과 주일학교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들이 있어 시설 면에서는 거의 부족한 것이 없다. 이곳은 도라빌이다. 혹자는 한인타운에서 너무 멀다 하지만 도라빌은 마리에타와 다운타운을 연결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인도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픈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최근 문을 연 홈페이지(www.christlovechurch.org)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그사랑교회는 주일 오전 11시 예배를 드리며 교회주소는 6730 Buford Hwy, Doraville, GA 30340이다. 예배에 대한 문의는 770-866-019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