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한인 탁구협회(회장 권 정)가 지난 8월 3일 달라스에서 개최된 제 1회 재미 대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LA 오렌지 카운티, 뉴욕, 플로리다, 뉴저지, 시애틀, 시카고, 달라스, 아틀란타 등지에서 60여명의 탁구 애호가들이 참석한 이번대회에서 워싱턴 주 한인 탁구협회에서는 권 정, 양성우, 김발레리나, 오성수 씨가 선수로 출전했으며, 양성우, 김발레리나 조는 단체전 준우승, 권정, 오성수 조는 단체전 3위를 차치했다.
이외에도 권 정 회장이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워싱턴 주 한인 탁구협회의 선전이 돋보였다.
한편 재미 대한 탁구협회는 탁구대회와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득화 회장으로, 수석부회장으로 시애틀의 양성우 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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