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성도가 주목한 기독영화 '회복'의 감동을 이을 새 영화 <블랙가스펠>이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직 크리스천 영화인들이 모인 영화사인 '스토리셋'이 제작한 <블랙가스펠>은 배우 양동근, 정준, 김유미, 국내 유일한 CCM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리더들이 블랙가스펠을 배우고자 직접 뉴욕 할렘으로 찾아나서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노래만 잘하면 될 것 같았던 블랙 가스펠, 그러나 기교만으로는 부를 수 없는 '블랙 가스펠'을 멤버들이 직접 배우며, 옛날 아프리카에서 영문도 모른채 미국의 노예로 팔려와 고통 가운데서 주님께 울부짖어던 그들의 외침, 절망을 희망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노래, 그것이 바로 블랙가스펠임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데...
![블랙가스펠 블랙가스펠](https://kr-images.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79398/image.jpg?w=600)
(Photo : http://www.goodfunding.net/gf/project_view&prj_code=13060042) 블랙가스펠
'스토리셋'은 현재 히즈엠티(HisMT: His Media & Technology)라는 미디어 선교회로 거듭나, 기독교영화와 미디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알리고 확장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현재 스토리셋은 굿펀딩을 통해 개봉지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데, 후원금은 영화 <블랙 가스펠>의 후반작업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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