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5차 정기총회가 1일 할렐루야뉴욕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개최, 회장에 이미선 목사가 연임됐다. 부회장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도 한 회기 더 직책을 맡게 됐다.
이미선 회장은 "1년 더 임기를 맡겨 주심에 감사하다"면서 "회원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고 여성 목회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고 한국과 미국의 여성 교역자들의 교류를 위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미주 지역에 목회자들의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한 단체로 세계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미주지역 지부 성격을 갖고 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김금옥 목사가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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