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나 진료 시 불이익을 당한 체험담을 공모한다.
KCCD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언어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지만 시행까지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이를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실제 삶에서 겪은 체험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CCD는 자신 혹은 주위에서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진료를 거부당하거나 불편함을 겪은 사례, 이로 인해 발생한 지속적인 문제들, 건강에 미친 영향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모집한다.
여기 당선되면 현금 50달러가 상금으로 지급되며 마감은 6월 20일까지다. 총 당선작은 5편이 될 예정이다. 제출은 info@kccd3300.org로 하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전화: 213-985-1500 / 웹사이트: www.kcc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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