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목사회(회장 장석진 목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뉴욕목회자 체육대회를 3일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우천 관계로 당초 예정됐던 알리폰드 공원에서 퀸즈중앙장로교회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뉴욕교협 및 뉴욕목사회 소속 목회자들이 참여해 총 6개 팀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지역 대항전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최종 우승은 칼리지포인트 지역이 차지했으며 2위는 플러싱, 3위는 프레시메도우 지역이 차지했다. 1등 상금은 300달러, 2등 200달러, 3등은 100달러이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오후4시까지 진행된 족구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한편, 점심시간은 주최 측이 마련한 바비큐와 강원도산 옥수수 및 감자 등을 나눴다. 또 경기 이후에는 경품추첨 시간을 통해 친교를 가졌다.

강원도목사회장 장석진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주의 한인교회들에게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함께 기도를 요청하고 싶었다”며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뉴욕교협 김종훈 회장은 ‘열심히 기도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목회자’(벧전4:7-1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자들의 평소 기도를 강조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기도도 함께 요청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족구대회
(Photo : 기독일보) 족구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허걸 목사(좌)와 강원도목사회장 장석진 목사(우)
(Photo : 기독일보) 허걸 목사(좌)와 강원도목사회장 장석진 목사(우)
오태환 목사가 식사기도를 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오태환 목사가 식사기도를 하고 있다.
점심을 준비하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점심을 준비하는 목회자들
점심은 바베큐와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됐다.
(Photo : 기독일보) 점심은 바베큐와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됐다.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는 목회자들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는 목회자들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는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는 목회자들
준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준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다.
족구대회 트로피들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트로피들
결승전에서 승리한 플러싱팀이 승리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결승전에서 승리한 플러싱팀이 승리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결승전 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양팀.
(Photo : 기독일보) 결승전 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양팀.
이날 각종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Photo : 기독일보) 이날 각종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경품추첨을 진행하는 이미선 목사
(Photo : 기독일보) 경품추첨을 진행하는 이미선 목사
경품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경품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42인치 TV 경품 번호에 근접한 이들이 앞으로 나왔다.
(Photo : 기독일보) 42인치 TV 경품 번호에 근접한 이들이 앞으로 나왔다.
이날 김영환 목사가 1등 상품 당첨됐다.
(Photo : 기독일보) 이날 김영환 목사가 1등 상품 당첨됐다.
3위를 한
(Photo : 기독일보) 3위를 한
족구대회 3위를 차지한 프레시메도우팀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3위를 차지한 프레시메도우팀
족구대회 2등을 차지한 플러싱팀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2등을 차지한 플러싱팀
족구대회 1등을 차지한 칼리지포인트팀
(Photo : 기독일보) 족구대회 1등을 차지한 칼리지포인트팀
마침기도를 하는 이재덕 목사
(Photo : 기독일보) 마침기도를 하는 이재덕 목사
장석진 목사가 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장석진 목사가 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