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선교교회(김종호 목사)가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초청 일일 부흥성회를 11일(토) 오후 7시 30분에 열었다.

이날 김문훈 목사는 이민 성도들이 먼저는 예배자로 서야 될 것을 강조하며, “영혼을 전도하기 전에 전도자는 먼저 구원의 감격이 있어야 한다. 예배의 감격이 떨어지면 고착화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구원의 감격이 식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먼저는 하나님과 통하고 하나님과 친밀감을 기르고 주님 안에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LA지방회 남감찰회가 주최한 LA 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는 지난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임마누엘선교교회, 나성성결교회, 미주성결대학교, 둘로스선교교회, 예향선교교회, 갈릴리선교교회, 나성성결교회에서 열렸다.

김문훈 목사는 CTS TV 밀레니엄 특강 강사이며 CBS TV 파워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쓰임받는 사람의 축복’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