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이 주관한 “발로 뛰는 영사상”에 시카고 허 철 총영사가 뽑혀 주목된다. 미국에서는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허 철 시카고 총영사 만이 선정됐다.
신문에 따르면, “허 총영사는 시카고 한미연합회(KACC) 등 차세대 단체들이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류사회에서 정치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관 총영사는 총영사관 개축과 함께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 반 개설 및 한식 세계화 기여가 수상에 주요 이유였다.
이외 오재학 베트남 호찌민 총영사, 신동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문화, 홍보 담당 영사, 임인묵 쿠웨이트대사관 한인업무 담당 영사, 박광주 홍콩총영사관 치안영사도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추천지역 한인단체들이 모여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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