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이 발표한 2013년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병희 목사는 제직훈련을 통해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목회자로 영안교회는 개척교회로 시작해 33년이 지난 현재 평균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7천여 명에 이르는 대형교회로 자리잡았다.

예장백석 총회장을 지내기도 한 양병희 목사는 활발한 교계 연합 활동으로 2011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양병희 목사는 2010년도에 뉴욕목사회 주최 목회자세미나에서도 강사로 초빙되는 등 뉴욕교계와의 활발한 교류도 있었다.

실제로 뉴욕교협 김종훈 회장이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병희 목사의 강사 섭외 배경과 관련, 제직훈련을 통해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점과 뉴욕교계와 잦은 교류를 갖고 이민교회의 사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양병희 목사는 고려대, 감신대 선교대학원, 백석대 기독신학대학원, 총신대 신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고려대 정책대학원 등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미국 퍼시픽국제종합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교회 백석 총회장, 동북아한민족협의회 대표회장, 남북함께살기운동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양병희 목사 약력.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북한학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미 퍼시픽국제대학교 명예철학박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재학 중
사단법인 동북아한민족협의회 대표회장
사단법인 남북함께살기운동 이사장
서울시교시협의회 상임부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교회 백석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