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신장로교회(담임 김용익 목사)가 10일 오후8시30분 찬양사역자 노문환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부흥성회를 열고, 찬양과 간증, 말씀이 어우러지는 은혜의 장을 마련했다.
1976년부터 음악을 통한 전도 활동을 시작, 5인조 보컬그룹 <늘노래>를 결성하여 '잊으라시네', '나 싱글벙글', '나 외롭지 않네', '그가 찔림은', '나는 가고싶소', '평화의 노래' 등 그 당시 전도에 필요한 생활 복음 노래을 가지고 학교, 군부대, 병원, 시골장터, 교회등을 다니며 복음의 5분 대기조로써 19년 동안 활동했다. 노문환 목사는 1995년 새로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현재까지 개인 찬양 전도 부흥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주신장로교회 부흥회는 13일까지 새벽과 저녁 하루 2차례 진행된다.
첫날 말씀을 전한 노문환 목사는 ‘풍성한 삶’(요10장: 9-10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질그릇 같이 보잘것 없는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면 귀한 그릇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진정으로 삶이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노문환 목사는 말씀을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구입한 3천 원 가량의 리코더로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가스펠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고 부흥회 장소는 잔잔한 은혜가 흘렀다. 연주를 마친 노문환 목사는 “문방구에서 쉽게 구입하는 싸구려 피리지만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며 “이 피리를 만든 주인이 있는 것처럼 우리를 만드신 분이 계시다. 그 분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변화가 되고 풍성한 삶이 된다”고 말했다.
노문환 목사는 “간증집회를 가지면 유명하지 않은 저를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고 저도 저를 반겨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 저는 딴따라였고 아무 희망이 없었던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교회와 군대 등을 돌며 불신자를 회심하게 하는 귀한 사역을 할 수 있게 하셨다”며 잔잔한 은혜의 간증을 이어갔다.
노문환 목사는 간증 형식의 말씀을 통해 찬양을 연주하고 찬양을 곁들여 잔잔한 목소리로 지난 세월 가운데 역사하신 자비가 풍성한 하나님에 대해 증거했다.
“세상은 1등, 2등, 3등 나누지만 하나님은 있는 그 자체로 1등으로 여기신다. 베드로의 수많은 배신에도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은 뻔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부족한 우리 그 자체 이 모습 이대로 나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나오기만 하면 된다”
노문환 목사는 노숙을 하는 방황의 세월을 거쳐 하나님께로 돌아와 주의 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잔잔한 분위기 가운데 조용한 목소리로, 또 때때로 뜨거운 감정을 가진 목소리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은혜를 끼쳤다.
스스로 설교를 잘 못한다고 말하는 노문환 목사는 “부족하더라도 제가 전한 그 말씀대로 사시는 분들이 되기 바란다”며 “부끄러운 모습이 있겠지만 그래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나와서 쉼을 얻으시기를 축원한다.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 여러분이 행복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문환 목사는 방황 가운데 극적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2시간동안 통곡하며 힘들었던 세월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종이 될 것을 다짐했던 간증을 전했다. 노문환 목사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시작됐고 지난 세월 엉뚱한 것에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예수님과 교제한다는 기대가 마음 안에 가득했고 담대하게 변했다”며 “불신자 가정에서 극렬한 반대가 예상됐지만 두려움의 마음이 사라지고 주님을 섬기는 기쁨으로 말미암은 담대함에 오히려 어머니가 저의 신앙을 받아들이고 우리 가정을 지켜주셨다”고 강조했다.
노문환 목사는 “1만 번을 쓰러지고 넘어졌던 인생을 일으켜 세우시고 한걸음 한걸음 재촉하신 주님,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인생을 저를 세우신 주님, 그 주님이 여러분의 주님이시다”라며 “여러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로서 그로부터 귀하게 쓰임 받고 늘 보살펴 주시는 기쁨을 늘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또 노문환 목사는 “‘날마다’ 찬양과 같이 힘든 순간 견디고 견디면 약속만이 남을 것이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소망 가운데서 충만한 삶을 누리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뉴욕주신장로교회는 지난해에도 신년부흥성회를 노문환 목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용익 목사는 “힘든 이민생활 가운데 위로의 하나님을 전하는 잔잔한 감동에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고 이에 또 다시 강사로 모시게 됐다”며 “이번 기간동안 많은 은혜를 받고 2013년 하나님의 품 안에서 날마다 은혜를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76년부터 음악을 통한 전도 활동을 시작, 5인조 보컬그룹 <늘노래>를 결성하여 '잊으라시네', '나 싱글벙글', '나 외롭지 않네', '그가 찔림은', '나는 가고싶소', '평화의 노래' 등 그 당시 전도에 필요한 생활 복음 노래을 가지고 학교, 군부대, 병원, 시골장터, 교회등을 다니며 복음의 5분 대기조로써 19년 동안 활동했다. 노문환 목사는 1995년 새로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현재까지 개인 찬양 전도 부흥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주신장로교회 부흥회는 13일까지 새벽과 저녁 하루 2차례 진행된다.
첫날 말씀을 전한 노문환 목사는 ‘풍성한 삶’(요10장: 9-10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질그릇 같이 보잘것 없는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면 귀한 그릇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진정으로 삶이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노문환 목사는 말씀을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구입한 3천 원 가량의 리코더로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가스펠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고 부흥회 장소는 잔잔한 은혜가 흘렀다. 연주를 마친 노문환 목사는 “문방구에서 쉽게 구입하는 싸구려 피리지만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며 “이 피리를 만든 주인이 있는 것처럼 우리를 만드신 분이 계시다. 그 분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변화가 되고 풍성한 삶이 된다”고 말했다.
노문환 목사는 “간증집회를 가지면 유명하지 않은 저를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고 저도 저를 반겨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 저는 딴따라였고 아무 희망이 없었던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교회와 군대 등을 돌며 불신자를 회심하게 하는 귀한 사역을 할 수 있게 하셨다”며 잔잔한 은혜의 간증을 이어갔다.
노문환 목사는 간증 형식의 말씀을 통해 찬양을 연주하고 찬양을 곁들여 잔잔한 목소리로 지난 세월 가운데 역사하신 자비가 풍성한 하나님에 대해 증거했다.
“세상은 1등, 2등, 3등 나누지만 하나님은 있는 그 자체로 1등으로 여기신다. 베드로의 수많은 배신에도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은 뻔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부족한 우리 그 자체 이 모습 이대로 나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나오기만 하면 된다”
노문환 목사는 노숙을 하는 방황의 세월을 거쳐 하나님께로 돌아와 주의 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잔잔한 분위기 가운데 조용한 목소리로, 또 때때로 뜨거운 감정을 가진 목소리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은혜를 끼쳤다.
스스로 설교를 잘 못한다고 말하는 노문환 목사는 “부족하더라도 제가 전한 그 말씀대로 사시는 분들이 되기 바란다”며 “부끄러운 모습이 있겠지만 그래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나와서 쉼을 얻으시기를 축원한다.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 여러분이 행복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문환 목사는 방황 가운데 극적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2시간동안 통곡하며 힘들었던 세월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종이 될 것을 다짐했던 간증을 전했다. 노문환 목사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시작됐고 지난 세월 엉뚱한 것에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예수님과 교제한다는 기대가 마음 안에 가득했고 담대하게 변했다”며 “불신자 가정에서 극렬한 반대가 예상됐지만 두려움의 마음이 사라지고 주님을 섬기는 기쁨으로 말미암은 담대함에 오히려 어머니가 저의 신앙을 받아들이고 우리 가정을 지켜주셨다”고 강조했다.
노문환 목사는 “1만 번을 쓰러지고 넘어졌던 인생을 일으켜 세우시고 한걸음 한걸음 재촉하신 주님,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인생을 저를 세우신 주님, 그 주님이 여러분의 주님이시다”라며 “여러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로서 그로부터 귀하게 쓰임 받고 늘 보살펴 주시는 기쁨을 늘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또 노문환 목사는 “‘날마다’ 찬양과 같이 힘든 순간 견디고 견디면 약속만이 남을 것이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소망 가운데서 충만한 삶을 누리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뉴욕주신장로교회는 지난해에도 신년부흥성회를 노문환 목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용익 목사는 “힘든 이민생활 가운데 위로의 하나님을 전하는 잔잔한 감동에 성도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고 이에 또 다시 강사로 모시게 됐다”며 “이번 기간동안 많은 은혜를 받고 2013년 하나님의 품 안에서 날마다 은혜를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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