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류경열 목사)가 12월 25일 오후 5시 태멘장로교회(담임 안재욱 목사)에서 주의 종과 함께 소리없이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사모들을 위한 작은 위로회를 마련하고, 푸짐한 선물과 따뜻한 만찬과 함께 예수 탄생하심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눴다.

사모위로회 제 1부는 강장석 목사(부회장)의 사회, 성탄찬양, 임성기 목사(서기)의 대표기도, 이은주 사모(메릴랜드 사랑의교회)의 특별찬송, 류경열 목사의 설교, 윤종만 목사(메릴랜드교협 회장)의 축사, 박종희 목사(총무)의 광고, 피바디 현악2중주(최다은, 문지영), 나광삼 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류경열 목사는 예레미야 3장 11-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들로 살아갈 것”을 축원했다. 2부는 식사, 3부는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메릴랜드한인목사회는 목회자 사모 무료 한방진료(1월), 무료 혈액검사(3월 예정), 사모 수련회(4월 28-29일 뉴욕), 동부 5개주 연합체육대회(5월), 목사회 가족 운동회(6월) 등을 기획하고 있다.

 
 
 
 
 
 
 
 
 
 
 
 
 
▲임성기 목사.
 
 
 
▲이은주 사모.
 
 
 
▲류경열 목사.
 
 
 
▲윤종만 목사.
 
 
 
▲박종희 목사.
 
 
 
▲전 메릴랜드목사회 회장 김엘리야 목사(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 메릴랜드목사회 회장 최영 목사(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지영.
 
 
 
▲나광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