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가 23일 전 교인이 참여하는 교회학교 발표회 및 목장 찬양축제를 열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열방교회의 이번 목장 찬양축제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기존 성탄행사의 틀을 벗어나 장년층도 열성적으로 참여해 무대를 꾸면서 유년부에서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7명의 심사위원을 두고 목장별 채점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면서 더욱 활기가 넘치는 성탄 행사로 진행됐다. 열방교회의 목장 모임은 교회 소그룹의 기초로 성도와 성도, 성도와 교회와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이날 목장축제에 앞서 열린 교회학교 발표회에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나와 귀여운 찬양과 율동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진행된 목장 찬양축제는 목장별로 저마다 튀는 아이디어로 찬양을 드리면서 기쁨을 서로 나눴다.
이날 목장 가족들은 태권도 품세에 맞춰 캐롤을 부르기도 하고 간단한 뮤지컬 형식의 캐롤을 구성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열방교회는 오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앞두고 전 목장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안혜권 목사는 “이번 모임은 사역하는 모임이 아닌 삶을 나누는 모임”이라며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와 말씀을 함께 나누며 믿음을 점검하고 목자가 양, 성도가 성도를 서로 돌보고 묶어주는 기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열방교회의 이번 목장 찬양축제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기존 성탄행사의 틀을 벗어나 장년층도 열성적으로 참여해 무대를 꾸면서 유년부에서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7명의 심사위원을 두고 목장별 채점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면서 더욱 활기가 넘치는 성탄 행사로 진행됐다. 열방교회의 목장 모임은 교회 소그룹의 기초로 성도와 성도, 성도와 교회와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이날 목장축제에 앞서 열린 교회학교 발표회에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나와 귀여운 찬양과 율동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진행된 목장 찬양축제는 목장별로 저마다 튀는 아이디어로 찬양을 드리면서 기쁨을 서로 나눴다.
이날 목장 가족들은 태권도 품세에 맞춰 캐롤을 부르기도 하고 간단한 뮤지컬 형식의 캐롤을 구성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열방교회는 오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앞두고 전 목장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안혜권 목사는 “이번 모임은 사역하는 모임이 아닌 삶을 나누는 모임”이라며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와 말씀을 함께 나누며 믿음을 점검하고 목자가 양, 성도가 성도를 서로 돌보고 묶어주는 기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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