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구주 오셨습니다.
어둠 가운데 빛으로, 상처 가운데 치료자로,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교만가운데 겸손으로, 미움가운데 사랑으로, 불의 가운데 진리로...
그동안 멀리 떠났던 마음들도 예수님께 돌아오는 성탄절이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차가웠던 마음들도 그 사랑으로 다시 뜨거워지면 좋겠습니다.
밤하늘에 울려 퍼졌던 천사들의 노래처럼 주님 향한 찬양이 다시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성탄의 축복과 기쁨과 평화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