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41회기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가 11일 오후6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인교회 성장의 둔화와 경기침체 등의 상황 가운데서 41회기를 맞은 뉴욕목사회 이취임식에서 새롭게 자리를 맡은 이들과 축사 및 권면을 맡은 이들은 “죽도록 충성할 것”을 주문했다.
취임사를 전한 최예식 목사는 “국제적으로 경제적으로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예식 목사는 “내년도에도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돼지꿈을 꾸고 싶은 막연한 생각이 든다. 그런데 성서에서 기록된 요셉의 꿈이야 말로 돼지꿈이라고 생각한다”며 요셉과 같은 충성을 뉴욕목사회가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예식 목사는 “요셉의 꿈을 볼 때 그는 꿈보다 신앙생활이 먼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셉은 하나님을 먼저 신뢰했다. 어떤 어려움과 환난에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로 모든 것이 비롯됐다는 신앙을 갖고 있었다”며 “주어진 여건을 최선을 다했다. 이런 요셉의 신앙적인 자세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다.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서 행하듯이 하나님의 모든 뜻을 분별하고자 겸허하게 1년을 무릎 꿇겠다.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힘쓰겠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할 때 성령의 역사가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예식 목사는 “목회 중에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요셉의 자세야말로 새해에 목사회에 있어야할 자세라고 본다. 비록 힘들지라도 최선을 다해 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 이런 목사회, 또 뉴욕의 모든 주의 종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임사를 전한 김승희 목사는 “지난 1년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다.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히 회원들이 잘 따라주셨다. 임원 여러분도 부족한 저를 정말 잘 따라와 주셨다. 모두 감사하다. 뉴욕초대교회 당회원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인사의 말로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목사로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세우시고 뜻을 이뤄오셨다”며 “41회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기대가 있을 것이다. 기도하시는 회장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실 것이기에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희소 목사는 권면에서 “첫 사랑의 여인이 다른 좋은 집안에 시집가면 시샘이 나고 안 좋은 집안에 가면 측은한 마음이 든다고 한다”며 “최예식 목사가 회장을 맡게 됐는데 피곤할 것이다. 그러나 1년이기에 괜찮다. 죽도록 충성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춘 목사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6:11-1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가 세상의 존경을 받으며 진정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충성된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춘 목사는 지난 40년 목회 경험을 돌아보며 목회자가 가져야 할 덕목을 전하며 이를 힘써 지킬 것을 권면했다.
이날 이취임식 가운데는 직전회장 김승희 목사와 직전총무 김희복 목사, 직전서기 김홍석 목사에게 공로패가 증정됐으며, 신임임원들을 대표해 회계 전희수 목사가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1부 예배는 황동익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이광희 목사(목회분과) 기도, 전희수 목사(회계) 성경봉독, 장영춘 목사(증경회장) 설교, 뉴욕밀알선교합창단 특송, 이성헌 목사(헌금기도), 한진관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김기호 목사(총무)의 사회로 김승희 목사(직전회장) 이임사, 최예식 목사(회장) 취임사, 공로패 증정,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김종훈 목사(뉴욕교협회장) 축사, 박희소 목사 권면, 임병남 목사(서기) 광고, 안창의 목사 만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사를 전한 최예식 목사는 “국제적으로 경제적으로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예식 목사는 “내년도에도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돼지꿈을 꾸고 싶은 막연한 생각이 든다. 그런데 성서에서 기록된 요셉의 꿈이야 말로 돼지꿈이라고 생각한다”며 요셉과 같은 충성을 뉴욕목사회가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예식 목사는 “요셉의 꿈을 볼 때 그는 꿈보다 신앙생활이 먼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셉은 하나님을 먼저 신뢰했다. 어떤 어려움과 환난에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로 모든 것이 비롯됐다는 신앙을 갖고 있었다”며 “주어진 여건을 최선을 다했다. 이런 요셉의 신앙적인 자세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다.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서 행하듯이 하나님의 모든 뜻을 분별하고자 겸허하게 1년을 무릎 꿇겠다.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힘쓰겠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할 때 성령의 역사가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예식 목사는 “목회 중에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요셉의 자세야말로 새해에 목사회에 있어야할 자세라고 본다. 비록 힘들지라도 최선을 다해 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 이런 목사회, 또 뉴욕의 모든 주의 종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임사를 전한 김승희 목사는 “지난 1년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다.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히 회원들이 잘 따라주셨다. 임원 여러분도 부족한 저를 정말 잘 따라와 주셨다. 모두 감사하다. 뉴욕초대교회 당회원 여러분과 성도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인사의 말로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목사로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세우시고 뜻을 이뤄오셨다”며 “41회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기대가 있을 것이다. 기도하시는 회장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실 것이기에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희소 목사는 권면에서 “첫 사랑의 여인이 다른 좋은 집안에 시집가면 시샘이 나고 안 좋은 집안에 가면 측은한 마음이 든다고 한다”며 “최예식 목사가 회장을 맡게 됐는데 피곤할 것이다. 그러나 1년이기에 괜찮다. 죽도록 충성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춘 목사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6:11-1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가 세상의 존경을 받으며 진정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충성된 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춘 목사는 지난 40년 목회 경험을 돌아보며 목회자가 가져야 할 덕목을 전하며 이를 힘써 지킬 것을 권면했다.
이날 이취임식 가운데는 직전회장 김승희 목사와 직전총무 김희복 목사, 직전서기 김홍석 목사에게 공로패가 증정됐으며, 신임임원들을 대표해 회계 전희수 목사가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1부 예배는 황동익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이광희 목사(목회분과) 기도, 전희수 목사(회계) 성경봉독, 장영춘 목사(증경회장) 설교, 뉴욕밀알선교합창단 특송, 이성헌 목사(헌금기도), 한진관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김기호 목사(총무)의 사회로 김승희 목사(직전회장) 이임사, 최예식 목사(회장) 취임사, 공로패 증정,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김종훈 목사(뉴욕교협회장) 축사, 박희소 목사 권면, 임병남 목사(서기) 광고, 안창의 목사 만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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