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성도들과 이사장 문석호 목사가시무하는 효신장로교회 성도들을 비롯한 뉴욕일원의 교회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연주곡들과 합창들이 울려퍼졌다.
이날 찬양의 밤에는 한국국악원의 큰북찬양 ‘세계 평화의 북소리’, 후러싱제일교회 찬양대의 합창 ‘가라 모세’ , 후러싱제일교회 장동일 담임목사 독창 ‘주 손길’, 숭실남성중창단의 ‘주는 나의 목자/평화의 기도’, 좋은이웃 클라리넷 앙상블의 ‘예수 인류의소망/크리스마스캐롤 메들리’, 후러싱제일교회 중창단의 ‘너는 내 아들이라’, 뉴저지베다니감리교회 윤길웅 씨의 독창 ‘하나님의 은혜’ 등이 있었다.
또 이어진 순서로 새소망합창단의 ‘나같은 죄인 살리신/하나님만이’, 밀알선교단 엘렌 타트 씨의 독창 ‘나 무엇과도 주님을’, 우리엘 남성중창단의 ‘I love you Lord’, 후러싱제일교회찬양대의 합창 ‘헨델의 할렐루야’ 등의 웅장하고 힘있는 무대가 계속됐다.
이날 KCTS 이사장 문석호 목사는 2012년 KCTS 운영에 도움을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KCTS 부회장 박용기 장로는 힘든 환경 가운데서도 방송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완수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