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가 3일 저녁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대연 장로, 대표에는 최예식 목사를 선출했다. 직전 이사장은 이수일 박사였으며, 최예식 목사는 연임된 것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공천위원장 이풍삼 목사는 대표에 최예식 목사의 연임을, 신임 이사장에는 이대연 장로 선출할 것을 공천했고 이에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공천위 보고를 받았다. 이사장은 2년 임기이며, 대표는 1년 임기에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이대연 신임이사장은 “이렇게 뵙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준비되지 못했지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제가 청소년센터와 특별히 관계도 없었고 실제로 운영되는 상황을 모르고 단지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저의 부족한 부분을 여기 이사 분들이 채워주시리라 생각한다. 2년 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예식 대표는 “감사하다. 1년을 지나보니 방향을 알 것 같다. 목사회 회장을 시키신 것은 앞으로 1년을 청소년센터를 위해 발로 뛰어서 활성화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이수일 박사, 한재홍 목사, 이풍삼 목사 등 정말 여러모로 수고하신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사랑의 관계로 명실공이 세계로 뻗어가는 아름다운 청소년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일 직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뉴욕청소년센터가 걸어온 과정들이 쉽지 않았지만 지혜와 용기를 주셨고 훌륭한 이사진들도 허락해 주셨다. 1.5세 사역자들도 들어오면서 학원사역의 열매들이 열리는 것을 보고 흐뭇했다”며 “저의 사명 자체가 2세들과 1세들과 접목을 시키는 것이다. 앞으로도 상담분과쪽으로 역할을 계속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욕청소년센터 재정은 2011년7월1일부터 2012년6월30일까지 총수입 364,030불 총지출 371,309불 로 잔액은 -7,279불로 보고됐다. 이는 정부 지원에 따른 회계연도 조정에 의해 지난해 7월에서 올해 6월까지만 산출된 것으로 이날 이사회는 더 이상 정부 지원을 받지 않음에 따라 회계연도를 뉴욕교협과 같도록 조정하기로 했다. 또 이사회는 2013년 예산안 280,000불을 통과시켰다.
또 청소년센터는 이날 프로그램 및 행사 보고를 통해 △2011년 12월 성탄절모금 △2012년 4월 청소년농구대회 △2012년 8월 뉴스레터 제작 및 발송 △매주 월요일 부모교실 운영 △2012년 7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학원사역 및 STA반 활동 등을 보고했다.
또 한재홍 목사는 뉴욕청소년센터 쉘터 매각과 관련, 현재 서니사이드 쉘터가 92만불에 계약이 체결, 매각이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했으며, 뉴욕청소년센터 통합에 대해서도 “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던 한재홍 목사는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관련, “통합하자는데에는 양쪽이 모두 동의하고 있다. 머리에는 들어왔고 손과 발로 내려오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최예식 목사는 창세기 25장 30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과 야곱은 흠도 많고 실수도 많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에서보다 사랑하셨고 믿음의 조상으로,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삼으셨다”며 “야곱은 빵 보다 중요한 영적인 복을 사모했기 때문이며, 청소년센터의 모든 사역들이 빵만을 추구함이 아니라 말씀을 사모해야 할 줄 믿는다. 또 비록 방법은 좋지 않았지만 장자의 명분을 탈취한 것들 보면서 천국의 복은 침노하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운명에 체념하지 않고 영적인 복을 끊임없이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공천위원장 이풍삼 목사는 대표에 최예식 목사의 연임을, 신임 이사장에는 이대연 장로 선출할 것을 공천했고 이에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공천위 보고를 받았다. 이사장은 2년 임기이며, 대표는 1년 임기에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이대연 신임이사장은 “이렇게 뵙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준비되지 못했지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제가 청소년센터와 특별히 관계도 없었고 실제로 운영되는 상황을 모르고 단지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저의 부족한 부분을 여기 이사 분들이 채워주시리라 생각한다. 2년 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예식 대표는 “감사하다. 1년을 지나보니 방향을 알 것 같다. 목사회 회장을 시키신 것은 앞으로 1년을 청소년센터를 위해 발로 뛰어서 활성화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이수일 박사, 한재홍 목사, 이풍삼 목사 등 정말 여러모로 수고하신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사랑의 관계로 명실공이 세계로 뻗어가는 아름다운 청소년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일 직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뉴욕청소년센터가 걸어온 과정들이 쉽지 않았지만 지혜와 용기를 주셨고 훌륭한 이사진들도 허락해 주셨다. 1.5세 사역자들도 들어오면서 학원사역의 열매들이 열리는 것을 보고 흐뭇했다”며 “저의 사명 자체가 2세들과 1세들과 접목을 시키는 것이다. 앞으로도 상담분과쪽으로 역할을 계속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욕청소년센터 재정은 2011년7월1일부터 2012년6월30일까지 총수입 364,030불 총지출 371,309불 로 잔액은 -7,279불로 보고됐다. 이는 정부 지원에 따른 회계연도 조정에 의해 지난해 7월에서 올해 6월까지만 산출된 것으로 이날 이사회는 더 이상 정부 지원을 받지 않음에 따라 회계연도를 뉴욕교협과 같도록 조정하기로 했다. 또 이사회는 2013년 예산안 280,000불을 통과시켰다.
또 청소년센터는 이날 프로그램 및 행사 보고를 통해 △2011년 12월 성탄절모금 △2012년 4월 청소년농구대회 △2012년 8월 뉴스레터 제작 및 발송 △매주 월요일 부모교실 운영 △2012년 7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학원사역 및 STA반 활동 등을 보고했다.
또 한재홍 목사는 뉴욕청소년센터 쉘터 매각과 관련, 현재 서니사이드 쉘터가 92만불에 계약이 체결, 매각이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했으며, 뉴욕청소년센터 통합에 대해서도 “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던 한재홍 목사는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관련, “통합하자는데에는 양쪽이 모두 동의하고 있다. 머리에는 들어왔고 손과 발로 내려오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최예식 목사는 창세기 25장 30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과 야곱은 흠도 많고 실수도 많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에서보다 사랑하셨고 믿음의 조상으로,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삼으셨다”며 “야곱은 빵 보다 중요한 영적인 복을 사모했기 때문이며, 청소년센터의 모든 사역들이 빵만을 추구함이 아니라 말씀을 사모해야 할 줄 믿는다. 또 비록 방법은 좋지 않았지만 장자의 명분을 탈취한 것들 보면서 천국의 복은 침노하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운명에 체념하지 않고 영적인 복을 끊임없이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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