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욕교협)는 뉴욕일원에 있는 400여 교회의 연합체로 교회를 대표하는 담임목사와 평신도 대표들로 구성되어 거대한 한인교회 연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뉴욕교협이 이제 제39회기를 맞았으니 벌써 38년의 역사를 써내려간 장년의 연수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뉴욕교협은 수많은 행사와 사역들을 해 왔다.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없지만 한인 이민사회에서 최대 규모의 조직으로 이민자들의 삶과 함께 모든 한인들의 동반자가 되었고 그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해 온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민사회의 특성상 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생소한 땅을 처음 밟은 이민자들의 쉼터가 되었고 문화와 경제와 정치와 이념과 습성이 다른 곳에서 시작하는 처음의 삶을 완벽하게 살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돕는
역할을 지금까지 교회가 감당 해 왔다.
그렇기에 뉴욕 땅에서 살아가는 한인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최소 한 번 이상은 교회의 예배 실에 들어왔었을 것이고 믿음과 신앙을 떠나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교회의 도움을 받거나 위로를 받았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교회에서 상처나 손해를 본 경우도 적지 않음을 우리 주변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만큼 교회와 이민자 사이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이고 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스스로 반성 해 볼 때에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마다 크리스천이 연루된 때가 있었고, 때론 직간접적으로 세상 사람들이나 성도들이게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반목과 질시와 무법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의 뇌리에 나쁜 모습으로 각인되도록 해왔던 것도 필자도 목사로서 솔직히 부인할 수 없다.
이렇게 모범을 보이고 세상을 이끌어가야 하는 교회들의 연합체가 뉴욕교협이기에 교협은 개 교회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는데 연합체로서 언제나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인으로서 미국 주류사회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아니면 조국을 떠나 이민자로서 살아가다가 이웃의 도움이 필요할 때, 이를 돕는 일을 교회에서 할 수 없을 정도로 큰일이 되었을 때는 뉴욕교협은 교인이건 아니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조건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뉴욕교협은 38년간이나 묵묵히 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구절을 생각해서 알리지 않았고 많은 선한 일에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뉴욕교협이 나섰음에도 홍보부족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기보다는 하나님께서만 아는 사이에 사람들은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묻힌 것이 비일비재(非一非再)했었을 것이다.
이제 뉴욕교협이 제39회가 되었고 한 해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구성에서부터 실행위원들의 명단이 발표될 것이다. 과거 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 없는 미래가 없기에 지난 역대 회기에서 행한 좋은 것들은 단체의 이익 계산을 떠나 무조건적으로 계승하고 나쁜 것들은 단체에 이익이 있다 하더라도 과감히 버림으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바라기는 뉴욕교협이 목사들이 모여 이끄는 정치단체가 아니고, 명예의 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사용되는 인위적인 단체가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 비춰볼 때 선하고 좋은 모범적인 연합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뉴욕교협은 영적으로 최고의 리더(Leader)들이 모여 이끄는 연합단체다. 세상의 단체와 달라도 많이 달라야 한다. 선한 곳에는 적극적이고 악한 곳에는 절대로 관여해서는 안 되는 단체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모든 회원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는 단체여야 한다.
이를 위해 뉴욕교협의 제39회기에 몇 가지 제안을 해 본다.
첫째로 세상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빛(Light)을 비춰주기를 바란다.
빛을 비추면 어둠은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나 빛을 꺼 버리면 어둠은 저절로 나타난다. 이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쉬지 않고 빛은 비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빛을 비추기에 쉼 없이 노력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선(善)한 빛을 비춰주기를 바란다. 세상의 온갖 어두움을 선의 빛으로 인해 밝아지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둘째로 세상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愛)을 전해 주기를 바란다.
사랑을 하면 미움은 사라진다. 사랑을 하지 않으면 미움은 저절로 나타난다. 이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쉬지 않고 사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Leader)가 먼저 사랑하지 않고 서로 미워하고 반목하는데 어찌 따르는 사람들이 먼저 사랑을 할까? 주면 받지 않는 사랑, 아가페(Agape)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쉼 없이 실천하고 이를 전해주기 바란다. 사랑하면 용서할 수 있고, 사랑하면 화해할 수 있고, 사랑하면 연합할 수 있다.
셋째로 세상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신앙으로 선(善)을 행하기를 바란다.
믿음이 있으면 불신(不信)은 사라진다. 믿지 않으면 불신은 저절로 생긴다. 이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쉬지 않고 작은 일의 시작부터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사가 먼저 믿지 않고 예수 믿는 성도들이 먼저 믿지 않는데 어떻게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서 믿음(信)을 요구할 수 있을까? 서로를 믿음으로 무조건 적인 선을 행할 때에 교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또한 나아가 뉴욕교협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다.
뉴욕교협의 회장과 임원들은 400여 교회를 대표하고 나아가 모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대표하기에 50만 뉴욕의 한인들을 위해 영적인 리더그룹(Leader Group) 뉴욕교협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더 많은 신망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기는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신앙양심에 따라 검증된 사람들이 선임되어야 할 것이고, 매사에 먼저 말과 행동을 통해 모범을 보이므로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회원교회들로 하여금 높은 신망을 받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지금까지 뉴욕교협은 수많은 행사와 사역들을 해 왔다.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없지만 한인 이민사회에서 최대 규모의 조직으로 이민자들의 삶과 함께 모든 한인들의 동반자가 되었고 그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해 온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민사회의 특성상 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생소한 땅을 처음 밟은 이민자들의 쉼터가 되었고 문화와 경제와 정치와 이념과 습성이 다른 곳에서 시작하는 처음의 삶을 완벽하게 살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돕는
역할을 지금까지 교회가 감당 해 왔다.
그렇기에 뉴욕 땅에서 살아가는 한인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최소 한 번 이상은 교회의 예배 실에 들어왔었을 것이고 믿음과 신앙을 떠나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교회의 도움을 받거나 위로를 받았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교회에서 상처나 손해를 본 경우도 적지 않음을 우리 주변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만큼 교회와 이민자 사이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이고 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스스로 반성 해 볼 때에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마다 크리스천이 연루된 때가 있었고, 때론 직간접적으로 세상 사람들이나 성도들이게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반목과 질시와 무법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의 뇌리에 나쁜 모습으로 각인되도록 해왔던 것도 필자도 목사로서 솔직히 부인할 수 없다.
이렇게 모범을 보이고 세상을 이끌어가야 하는 교회들의 연합체가 뉴욕교협이기에 교협은 개 교회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는데 연합체로서 언제나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인으로서 미국 주류사회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아니면 조국을 떠나 이민자로서 살아가다가 이웃의 도움이 필요할 때, 이를 돕는 일을 교회에서 할 수 없을 정도로 큰일이 되었을 때는 뉴욕교협은 교인이건 아니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조건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뉴욕교협은 38년간이나 묵묵히 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구절을 생각해서 알리지 않았고 많은 선한 일에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뉴욕교협이 나섰음에도 홍보부족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기보다는 하나님께서만 아는 사이에 사람들은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묻힌 것이 비일비재(非一非再)했었을 것이다.
이제 뉴욕교협이 제39회가 되었고 한 해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구성에서부터 실행위원들의 명단이 발표될 것이다. 과거 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 없는 미래가 없기에 지난 역대 회기에서 행한 좋은 것들은 단체의 이익 계산을 떠나 무조건적으로 계승하고 나쁜 것들은 단체에 이익이 있다 하더라도 과감히 버림으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바라기는 뉴욕교협이 목사들이 모여 이끄는 정치단체가 아니고, 명예의 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사용되는 인위적인 단체가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 비춰볼 때 선하고 좋은 모범적인 연합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뉴욕교협은 영적으로 최고의 리더(Leader)들이 모여 이끄는 연합단체다. 세상의 단체와 달라도 많이 달라야 한다. 선한 곳에는 적극적이고 악한 곳에는 절대로 관여해서는 안 되는 단체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모든 회원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는 단체여야 한다.
이를 위해 뉴욕교협의 제39회기에 몇 가지 제안을 해 본다.
첫째로 세상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빛(Light)을 비춰주기를 바란다.
빛을 비추면 어둠은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나 빛을 꺼 버리면 어둠은 저절로 나타난다. 이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쉬지 않고 빛은 비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빛을 비추기에 쉼 없이 노력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선(善)한 빛을 비춰주기를 바란다. 세상의 온갖 어두움을 선의 빛으로 인해 밝아지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둘째로 세상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愛)을 전해 주기를 바란다.
사랑을 하면 미움은 사라진다. 사랑을 하지 않으면 미움은 저절로 나타난다. 이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쉬지 않고 사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Leader)가 먼저 사랑하지 않고 서로 미워하고 반목하는데 어찌 따르는 사람들이 먼저 사랑을 할까? 주면 받지 않는 사랑, 아가페(Agape)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쉼 없이 실천하고 이를 전해주기 바란다. 사랑하면 용서할 수 있고, 사랑하면 화해할 수 있고, 사랑하면 연합할 수 있다.
셋째로 세상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신앙으로 선(善)을 행하기를 바란다.
믿음이 있으면 불신(不信)은 사라진다. 믿지 않으면 불신은 저절로 생긴다. 이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쉬지 않고 작은 일의 시작부터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사가 먼저 믿지 않고 예수 믿는 성도들이 먼저 믿지 않는데 어떻게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서 믿음(信)을 요구할 수 있을까? 서로를 믿음으로 무조건 적인 선을 행할 때에 교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또한 나아가 뉴욕교협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다.
뉴욕교협의 회장과 임원들은 400여 교회를 대표하고 나아가 모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대표하기에 50만 뉴욕의 한인들을 위해 영적인 리더그룹(Leader Group) 뉴욕교협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더 많은 신망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기는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신앙양심에 따라 검증된 사람들이 선임되어야 할 것이고, 매사에 먼저 말과 행동을 통해 모범을 보이므로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회원교회들로 하여금 높은 신망을 받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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