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가 아프리카, 중동, 동남 아시아 지역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20일부터 이틀간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정원에서 열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는 매년 가을 선교 바자회를 통해 성도들에게 선교의 필요성과 함께 파송 및 지원 선교사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는 현재 아프리카 케냐, 세네갈, 가나, 우간다와 중동 아랍 에미리트, 동남아시에 태국과 말레이시아 선교사들을에게 선교비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교바자회에서는 육개장, 녹두부침개, 족발 등 다양한 한국 음식들이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으며 각종 의류 들이 구비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토요일과 주일 이틀간 진행된 바자회에는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