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뉴욕청소년을 위한 감사와 후원의 밤’이 15일 오후7시30분부터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뉴욕교협 청소년센터(AYC)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청소년센터 후원자들이 참석해 새 건물 이전 계획 등 새롭게 비약하는 청소년센터를 도울 것을 다짐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는 황영송 목사의 사회로 뉴욕수정성결교회 찬양단 찬양, 양희철 목사 대표기도, 양승호 목사 설교, 김정국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이수일 박사 사회로 이황용 미주한인 청소년재단 회장 축사, 김종훈 목사 격려사, 김승희 목사 격려사, 부모교실 간증, Sam Park 전도사 학원사역 간증, 김현돈 목사 청소년 현재상황 보고, 최창섭 목사 광고 및 합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수정성결교회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시종 밝은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90%의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 교회를 떠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센터의 사역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DIM팀은 선한의지와 악한의지가 싸우는 우리의 죄적 실존을 안무로 표현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순서 중에 문제아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말 못할 고민과 가슴앓이로 괴로워했던 최예림 전도사가 이수일 목사가 운영하는 부모교실을 통해 치유를 받고 자녀에 대한 소망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는 간증과 샘박 전도사가 교회의 학원 사역을 통해 자신이 청소년기에 변화됐고, 이제 청소년들에게 영적인 기쁨을 줄 수 있는 DIM 문화사역을 계속해 나가기를 다짐하며 전한 학원사역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청소년 사역에 대한 격려도 이어졌다. 이황용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은 축사에서 “청소년 때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중고등부 선생님과 전도사님이 저의 삶을 바로 잡아주셨다”며 “그 때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제가 바른 길을 걸을 수 있었는데 청소년센터가 그런 선생님 역할을 해주고 있어 기쁘다. 계속해서 미래의 소망인 청소년들을 바로 잡는 청소년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목사는 격려사에서 “방황할 수 있는 시간이 청소년기다. 마약이나 인터넷에 대한 유혹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빠질 수 있기 쉬운 시기이지만 반면에 가장 많은 회심이 일어나기도 하고 인생의 가장 큰 긍정적 변화가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저들이 울 때 함께 울고 저들이 웃을 때 함께 우리가 웃기는 청소년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희 목사는 격려사에서 “제가 오래 전 뉴욕에 교회를 세웠을 때 청소년들의 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청소년교회로 이름을 지었었다. 지금 초대교회를 하면서도 그 때의 그 사역을 잊지 못하고 청소년센터에 자리를 맡고 있다”며 “청소년기관은 반드시 필요하다. 청소년센터를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함을 느낀다. 저도 열심히 돕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김현돈 사무총장은 학원사역 보고를 통해 “이민 2세들이 성인이 되고 93프로가 교회를 떠난다는 통계가 있다. 윌리엄 캐리가 인도로 선교사로 가서 30년간 헌신하고 영국으로 돌아갔을 때 영국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영국교회의 모습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여러 목사님들의 도움 위에 영적인 전쟁을 하고자 한다”며 “사역자들을 길러서 각 지역에 보내고 파라처치 운동으로 이끌려고 한다. 한국교회, 특히 뉴욕에 있는 교회들이 청소년들의 가슴에 불타는 신앙의 마음을 심으려 한다. 뜨겁게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뉴욕지역의 청소년 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소년센터의 후원을 새롭게 약정하거나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뉴욕교협 청소년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부모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화요기도모임,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사역자 모임이 열리고 있다. 베이사이드, 플러싱, 롱아일랜드에서 학원사역을 통해 청소년 클럽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상담센터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여름 5주 동안 SAT특강을 진행한다. 이 밖에 매년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청소년 농구대회를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최예식 목사 환영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청소년 문제다. 한인교회의 장래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다음 세대를 더 행복하고 영광되게 인도해야 한다. 우리들은 흔히 문제아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보다 앞서서 문제 부모, 문제 가정, 문제 사회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교회 문제 또한 이 가운데 포함되기도 한다. 그래서 새로운 교포사회에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들 보다는 그들 주변이 먼저 변화돼야 한다. 그들을 키우는 가정의 문제들, 그리고 그들의 지식과 인격을 성장시키는 학교가 변화돼야 한다. 그들의 삶의 체험 가운데 변화가 돼야 할 것이다. 청소년 센터는 여러분의 후원 가운데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돕고 있다. 청소년 상담, 부모교실, 가정의 문제, SAT공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전도 사역자들을 통해서 각 학교에 파송해 저들을 돕고 있다. 청소년 문제는 우리의 책임인줄 알고 모두 함께 해주길 바라고 협조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나온 모두가 청소년들이 우리의 미래임을 알고 더욱 기도와 협조 속에 교회가 함께 행복을 다지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양승호 목사 설교(창12:1-3)
믿음은 무엇인가. 여러 각도나 다른 방향에서 여러 대답이 나올 수도 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구절을 많이 인용한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정하는 것이 불신이다. 믿음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고 되어진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도 우리가 믿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된다. 믿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으신 것을 믿고 사는 것이다. 믿음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희망의 믿음이 있고 다른 하나는 약속의 믿음이 있다. 내가 겪은 체험을 갖고 생긴 믿음은 나에게서 나온 믿음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다. 약속의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오는 믿음이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이 소유한 믿음이 약속의 믿음이고 영적인 믿음이다. 아브라함 속에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다는 것을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 저와 청소년센터 여러분들이 바로 이 약속을 소유해서 역전의 명수인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기대를 갖고 반드시 교협 청소년센터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과 영광이 드러날 줄로 믿는다. 이 약속의 믿음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될 때 교협 청소년센터를 세우신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만방에 떨쳐질 것이다.
양희철 목사 기도
뉴욕의 청소년들을 위해 또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 교회협의회가 모금을 해서 빌딩을 샀고 또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 동포들이 쉘터를 샀고 센터를 통해 많은 이들을 가르치고 복음화시킨 것에 감사를 드린다. 새롭게 두 건물을 팔고 새로운 건물을 청소년들을 위해 짓기 위해 계획할 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한다. 우리 2세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자들, 그리고 관심을 갖고 후원하는 교회들, 독지가들을 축복해주시기를 바란다. 기도하고 우리가 힘을 합하면 후원해서 도움을 줌으로 우리 뉴욕의 학생들이 크게 도움을 받게 해주시기 바란다. 우리가 이 땅에 청소년을 위한 귀한 흔적을 남기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돕고 협조한 교회들을 축복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저녁 모금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 주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이 모임이 역사적인 모임이 되게 해 달라.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는 황영송 목사의 사회로 뉴욕수정성결교회 찬양단 찬양, 양희철 목사 대표기도, 양승호 목사 설교, 김정국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이수일 박사 사회로 이황용 미주한인 청소년재단 회장 축사, 김종훈 목사 격려사, 김승희 목사 격려사, 부모교실 간증, Sam Park 전도사 학원사역 간증, 김현돈 목사 청소년 현재상황 보고, 최창섭 목사 광고 및 합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수정성결교회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시종 밝은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90%의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 교회를 떠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센터의 사역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DIM팀은 선한의지와 악한의지가 싸우는 우리의 죄적 실존을 안무로 표현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순서 중에 문제아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말 못할 고민과 가슴앓이로 괴로워했던 최예림 전도사가 이수일 목사가 운영하는 부모교실을 통해 치유를 받고 자녀에 대한 소망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는 간증과 샘박 전도사가 교회의 학원 사역을 통해 자신이 청소년기에 변화됐고, 이제 청소년들에게 영적인 기쁨을 줄 수 있는 DIM 문화사역을 계속해 나가기를 다짐하며 전한 학원사역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청소년 사역에 대한 격려도 이어졌다. 이황용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은 축사에서 “청소년 때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중고등부 선생님과 전도사님이 저의 삶을 바로 잡아주셨다”며 “그 때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제가 바른 길을 걸을 수 있었는데 청소년센터가 그런 선생님 역할을 해주고 있어 기쁘다. 계속해서 미래의 소망인 청소년들을 바로 잡는 청소년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목사는 격려사에서 “방황할 수 있는 시간이 청소년기다. 마약이나 인터넷에 대한 유혹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빠질 수 있기 쉬운 시기이지만 반면에 가장 많은 회심이 일어나기도 하고 인생의 가장 큰 긍정적 변화가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저들이 울 때 함께 울고 저들이 웃을 때 함께 우리가 웃기는 청소년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희 목사는 격려사에서 “제가 오래 전 뉴욕에 교회를 세웠을 때 청소년들의 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청소년교회로 이름을 지었었다. 지금 초대교회를 하면서도 그 때의 그 사역을 잊지 못하고 청소년센터에 자리를 맡고 있다”며 “청소년기관은 반드시 필요하다. 청소년센터를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함을 느낀다. 저도 열심히 돕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김현돈 사무총장은 학원사역 보고를 통해 “이민 2세들이 성인이 되고 93프로가 교회를 떠난다는 통계가 있다. 윌리엄 캐리가 인도로 선교사로 가서 30년간 헌신하고 영국으로 돌아갔을 때 영국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영국교회의 모습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여러 목사님들의 도움 위에 영적인 전쟁을 하고자 한다”며 “사역자들을 길러서 각 지역에 보내고 파라처치 운동으로 이끌려고 한다. 한국교회, 특히 뉴욕에 있는 교회들이 청소년들의 가슴에 불타는 신앙의 마음을 심으려 한다. 뜨겁게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뉴욕지역의 청소년 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소년센터의 후원을 새롭게 약정하거나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뉴욕교협 청소년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부모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화요기도모임,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사역자 모임이 열리고 있다. 베이사이드, 플러싱, 롱아일랜드에서 학원사역을 통해 청소년 클럽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상담센터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여름 5주 동안 SAT특강을 진행한다. 이 밖에 매년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청소년 농구대회를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청소년 문제다. 한인교회의 장래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다음 세대를 더 행복하고 영광되게 인도해야 한다. 우리들은 흔히 문제아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보다 앞서서 문제 부모, 문제 가정, 문제 사회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교회 문제 또한 이 가운데 포함되기도 한다. 그래서 새로운 교포사회에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들 보다는 그들 주변이 먼저 변화돼야 한다. 그들을 키우는 가정의 문제들, 그리고 그들의 지식과 인격을 성장시키는 학교가 변화돼야 한다. 그들의 삶의 체험 가운데 변화가 돼야 할 것이다. 청소년 센터는 여러분의 후원 가운데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돕고 있다. 청소년 상담, 부모교실, 가정의 문제, SAT공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전도 사역자들을 통해서 각 학교에 파송해 저들을 돕고 있다. 청소년 문제는 우리의 책임인줄 알고 모두 함께 해주길 바라고 협조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나온 모두가 청소년들이 우리의 미래임을 알고 더욱 기도와 협조 속에 교회가 함께 행복을 다지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은 무엇인가. 여러 각도나 다른 방향에서 여러 대답이 나올 수도 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구절을 많이 인용한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정하는 것이 불신이다. 믿음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고 되어진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도 우리가 믿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된다. 믿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으신 것을 믿고 사는 것이다. 믿음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희망의 믿음이 있고 다른 하나는 약속의 믿음이 있다. 내가 겪은 체험을 갖고 생긴 믿음은 나에게서 나온 믿음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다. 약속의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오는 믿음이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이 소유한 믿음이 약속의 믿음이고 영적인 믿음이다. 아브라함 속에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다는 것을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 저와 청소년센터 여러분들이 바로 이 약속을 소유해서 역전의 명수인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기대를 갖고 반드시 교협 청소년센터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과 영광이 드러날 줄로 믿는다. 이 약속의 믿음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될 때 교협 청소년센터를 세우신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만방에 떨쳐질 것이다.
뉴욕의 청소년들을 위해 또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 교회협의회가 모금을 해서 빌딩을 샀고 또 청소년들을 위해 우리 동포들이 쉘터를 샀고 센터를 통해 많은 이들을 가르치고 복음화시킨 것에 감사를 드린다. 새롭게 두 건물을 팔고 새로운 건물을 청소년들을 위해 짓기 위해 계획할 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한다. 우리 2세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자들, 그리고 관심을 갖고 후원하는 교회들, 독지가들을 축복해주시기를 바란다. 기도하고 우리가 힘을 합하면 후원해서 도움을 줌으로 우리 뉴욕의 학생들이 크게 도움을 받게 해주시기 바란다. 우리가 이 땅에 청소년을 위한 귀한 흔적을 남기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돕고 협조한 교회들을 축복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저녁 모금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 주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이 모임이 역사적인 모임이 되게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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