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성택 목사의 천국환송예배에는 서북미 각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 4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그리워하고 유가족 임은혜 사모와 은성군을 위로했다.ⓒ김브라이언 기자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총회장 김승호 목사도 조의문을 보내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의문은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 실행위원인 정융교 목사가 대독했다.ⓒ김브라이언 기자

 

▲시애틀 밀알선교단장 장영준 목사는 고인을 회고하며 끝내 터져나오는 울음을 터뜨렸다ⓒ김브라이언 기자

 

▲생전 가깝게 교제했던 김태윤 목사와 김민경 목사가 조가로 고인의 천국행을 축복했다ⓒ김브라이언 기자

 

▲유혁동 목사는 고인의 천국 입성을 기뻐하면서도 그리움과 유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설교 후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김브라이언 기자

 

▲천국환송예배는 문창선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원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옆에 보이는 김종인 목사는 집례동안 참았던 눈물을 예배가 마치가 닦고 있다.ⓒ김브라이언 기자

 

▲아빠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는 독자 임은성 군ⓒ김브라이언 기자


<故 임성택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11일 오후 5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시애틀 한인목사회와 시애틀 기독교연합회에서 협력한 가운데 서북미침례교협의회장으로 치러졌으며, 시애틀, 훼드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등 서북미 지역 400여 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고인의 천국 길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