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소천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가 오늘(5일) 오전 6시경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43세.
평소 활기찬 웃음과 건강한 미소로 주위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주저함이 없던 고인은 평소 간질을 앓고 있었다.
최근 고인은 아름다운 교회를 이전하고 새로운 교회 사역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인들은 그의 따뜻함과 사랑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애도하고 있다.
유가족으로는 임은혜 사모(45)와 아들 제이슨(12)이 있으며, 임은혜 사모는 현재 심장수술을 위해 병원에서 수술 중이다.
장례일정은 추후공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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