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합예배 등을 통해 노회간의 친목을 다져왔던 이들 3개 노회는 17일 오전10시부터 커닝햄공원에서 연합체육대회를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확인했다.
3개 노회는 각각 배구, 발야구, 족구 등 세 종목에 참여해 승부를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 결과는 우승 동북노회, 준우승 뉴저지노회, 3위 뉴욕노회 순서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뉴욕노회장 노성보 목사의 사회로, 총회회계 한기하 장로 대표기도, 증경총회장 김창길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송병기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열렸다. 김창길 목사는 ‘연합해야 한다’(시133: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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