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가 8일 뉴욕평화교회 선교관에서 선교를 위한 일일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한 때 폭우가 쏟아진 날이었으나 정오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져 바자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바자회에서 성도들은 먹거리로 김밥, 냉동돈가스, 떡꼬치, 파인애플꼬치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했고 의류와 아이들을 위한 문구 및 완구류 등도 구비돼 있어 인근의 주민들이 다수 바자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