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Paul Ryan이 X 세대가운데 최초로 정치적 인물로 부상하였다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X 세대는 1971년에서 1984년 사이에 출생한 연령층을 말하는 것으로 캐나다의 대중 작가 더글라스 쿠플랜드가 1991년 출간한 데뷔작의 제목에서 유래합니다. 베이비붐 세대 다음에 태어난 세대들로 이전 세대와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이들은 더 개인주의적이고, 무엇보다 이들은 컴퓨터와 함께 자라난 첫 세대입니다. 테크놀로지가 삶의 일부로 되어 있어서 셀룰로폰, 랩탑, 페이스북, 이메일등과 밀착된 삶을 살아갑니다. 컴퓨터를 통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매 순간 쏟아지는 무수한 정보들가운데 자란 세대로, 대부분 유동적인(flexible)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라이프 스타일을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성경적인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는 미국의 주류문화가 점점 밀려나는 풍조 가운데 자라난 세대이며, TV 를 포함한 인터넷 영상물이 끊임없이 주입하는 반기독교적 문화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입니다. 이제 이들이 미국의 기성세대로 성장하면서 정치 경제 교육 과학 기술 예술, 미디아등 다방면에 실제적 영향을 주는 시대가 우리에게 도래했음을 지난 라이언 부통령 후보를 통하여 확인한 셈입니다. 물론 이 세대 가운데에도 새벽이슬같이 순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젊은이들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시대적 코드가 반 기독교 문화인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제자들이 어느 날 예수님께 나아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첫 번째 답변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는 말씀이었습니다. 과연 시대를 꿰뚫어 어두움의 활동의 본질을 파악하신 주님의 선지자적 식견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학교에서 동성결혼을 옹호하는 교육은 허용하면서 기도회는 허락안되고, 십계명도 가르치면 안된다는 시대입니다. 진정 이 세대는 진리와 비 진리를 혼돈하며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조차 혼돈하고 있는 이 세대가 아닙니까? 그래서 사소한 이슈들로 서로 비난하고 정죄하면서 기독교계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분열합니다. 어찌해야 미혹을 받지 않을까요? 진리이신 주님에게 포커스를 맞추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지는 변할지언정 결코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의 분명한 기준 위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옳다하면 옳은 것이고 말씀이 틀리다 하면 틀린 것입니다.
예를 들어 24/7 기도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기이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주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종일 종야 쉬지 않고 기도하는 파숫군을 세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사 62:6),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눅 18:7). 북한 인권을 거론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부당하게 고통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곳곳에서 가르칩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하지 않으면 죄라고 하였습니다(약 4:17). 이스라엘 회복을 거론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얼마나 수없이 약속하고 있습니까?(겔 34:24-28) 실제적으로 이스라엘은 1900년만에 나라를 되찾고 1948년 5월 정치적 회복을 함으로 성경의 약속이 놀랍게 성취되었음을 온 인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겠다고까지 약속하십니다(시122:6). 이렇게 성경이 강조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이슈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근본적인 배경이 무엇인가 한번 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계 안에서 반 기독교 운동이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 미혹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우리는 성경이라는 변할 수 없는 진리의 잣대를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어떠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도록 우리 자신, 오직 주님께 초점을 맞추며 살아야 합니다. 진품을 아는 자는 가짜에 속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온 세상이 정녕 Christ (X) 세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자들이 어느 날 예수님께 나아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첫 번째 답변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는 말씀이었습니다. 과연 시대를 꿰뚫어 어두움의 활동의 본질을 파악하신 주님의 선지자적 식견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학교에서 동성결혼을 옹호하는 교육은 허용하면서 기도회는 허락안되고, 십계명도 가르치면 안된다는 시대입니다. 진정 이 세대는 진리와 비 진리를 혼돈하며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조차 혼돈하고 있는 이 세대가 아닙니까? 그래서 사소한 이슈들로 서로 비난하고 정죄하면서 기독교계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분열합니다. 어찌해야 미혹을 받지 않을까요? 진리이신 주님에게 포커스를 맞추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지는 변할지언정 결코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의 분명한 기준 위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옳다하면 옳은 것이고 말씀이 틀리다 하면 틀린 것입니다.
예를 들어 24/7 기도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기이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주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종일 종야 쉬지 않고 기도하는 파숫군을 세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사 62:6),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눅 18:7). 북한 인권을 거론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부당하게 고통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곳곳에서 가르칩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하지 않으면 죄라고 하였습니다(약 4:17). 이스라엘 회복을 거론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얼마나 수없이 약속하고 있습니까?(겔 34:24-28) 실제적으로 이스라엘은 1900년만에 나라를 되찾고 1948년 5월 정치적 회복을 함으로 성경의 약속이 놀랍게 성취되었음을 온 인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겠다고까지 약속하십니다(시122:6). 이렇게 성경이 강조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이슈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근본적인 배경이 무엇인가 한번 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계 안에서 반 기독교 운동이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 미혹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우리는 성경이라는 변할 수 없는 진리의 잣대를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어떠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도록 우리 자신, 오직 주님께 초점을 맞추며 살아야 합니다. 진품을 아는 자는 가짜에 속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온 세상이 정녕 Christ (X) 세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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