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목사(우측)을 비롯 ICM회원들이 스페인 육상선수들에게 복음을 전한 후 | |
이번 올림픽 선교에서 ICM은 독특하고 체계적인 임팩트전도훈련을 참가자들에게 훈련해 런던의 트라팔라 광장, 빅벤, 대영제국박물관 앞, Olympic Park, 등의 7개 지역의 가장 중요한 큰 길로 나가 열방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번 올림픽 선교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수 많은 올림픽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난생 처음 복음을 듣게 되었고, 특히 Olympic Park에 와 있던 런던 시장에게도 복음지가 전해지기도 했다.
선교의 현장에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났다. 힌두교인인 노부부는 ICM 전도팀이 나눠준 ‘임팩트 전도지’를 통해 영접기도를 따라 읽는 중 마침 그곳을 취재하고 있던 기독교 TV방송이 취재를 요청해 그리스도를 영접 후 남은 일생을 그리스도를 따르겠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모슬렘의 라마단 금식기도 기간 중에 있던 모슬렘교도가 전도 팀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따라하는 놀라운 기적 같은 일들도 일어 났으며, 예비된 영혼은 ICM의 임팩트 전도훈련을 받은 대로 정말 1분 안에 이팩트 전도지의 내용대로 같이 읽기만 했는데도 눌물을 흘리며 영접기도를 하는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는 것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일본의 배구팀의 주요핵심 임원이 대영제국박물관에서 복음을 듣고 전도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고, 박물관에 온 파키스탄의 모슬렘교도는 누가복음을 영화화 한 ‘예수’ DVD와 ICM임팩트전도지를 주변을 살피며 소중하게 간직하는 모습들을 통해 온 세상 사람들이 복음에 목말라하는 것을 ICM전도팀은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참가한 500며 명에 이르는 우리 한인 디아스포라 2세 전도자들은 “각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거리에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과 방법을 이번 올림픽 선교대회를 통해 배웠고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 자신들도 이렇게 추수할 곡식이 많은지 몰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 올림픽선교는 과거의 대영제국의 수도인 런던의 한 복판에서 동양의 한국 2세들을 통해 아프리카를 비롯해 5대양 6대주에서 온 각양 각색의 수 많은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달되는 광경을 눈 앞에 목격한 중요한 체험이 됐다.
또 한편으로 영국교회가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 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는 한인 2세들을 통해 영국의 교회들이 큰 도전을 받는 계기도 됐다. 현재 영국의 복음화율은 2-3%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림픽선교 출정 전 ICM의 임팩트전도훈련(ICM대표 김호성 목사) | |
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한인 2세들이 전도만을 위해 2주간 500여 명이 모여 5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유럽 이민역사에 처음”이라며 “이번 올림픽선교에서 ICM의 임팩트전도를 통해 디아스포라 2세들은 전도에 큰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김호성 목사는 “각국에 심겨진 열방의 우리 한인 2세들을 훈련하여 그들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훈련 할 ‘맨하탄 다이스포라 선교훈련센터’를 얻기 위한 독지가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도록 계속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ICM의 도시 안의 타민족 전도사역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맨하탄 한 가운데에서 계속되고 있다.
문의) 201-218-1800 / VisionIC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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