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스위트(Leonard Sweet)박사는 뉴저지주 메디슨에 위치한 드류대학교(Drew Univ.)의 석좌교수(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기금으로 연구 활동을 하도록 대학에서 지정한 교수)이며 처치리포트지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독교 지도자 50인' 중 8위에 오른 기독교 미래학자입니다. 그는 현재 오레곤(Oregon)에 위치한 조지팍스대학(George Fox University)에서도 언어학과 미래학(Semiotics and Future Studies)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EPIC(Experiential-Participatory-Image-Connective)중심의 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스위트 박사의 책 ‘First Century Passion for the 21st Century World’에서 언급하듯이 스위트박사는 “미래교회의 목표는 포스트모던적인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모던의 환경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성경적인 교회 즉 EPIC교회(경험, 참여, 이미지, 관계)를 세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EPIC교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 시대의 교회가 'APC'로부터 'MRI'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의약계에서는 아스피린(A) 페나세틴(P) 카페인(C)을 해열진통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이르러 신장에 해를 주고 암을 유발한다고 해서 이들의 사용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는 흥미롭게도 이들 약물들의 영문 첫 글자는 교회의 낡은 3가지 모습의 머리글자 APC(Attractional, Propositional, Colonial)와 일치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 Attractional(매력, 유혹적)
하나님의 마음보다 사람의 관심과 눈길을 끄는 것
P. Propositional(명제적)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교리에 매달리며 수동적, 소극적인 신조에 매달리는 것
C. Colonial(식민지)
수동적이고 소극적 일방적인 신앙의 모습을 강요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능력(Dunamis)보다는 프로그램(Program)을 사랑의 관계(Relationship of Love)보다는 전통적인 규범(Traditional Norm)에 목숨을 걸고 믿음의 실천보다는 믿음의 선전에 만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APC상태의 교회는 MRI교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MRI란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이라는 '의료장비 시스템'을 말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검진하기위한 첨단의 장비인 MRI가 신체상태를 컴퓨터영상으로 보여주듯이 교회는 자신의 상황을 점검, 미래를 향해 전진하도록 MRI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의 교회를 위한 MRI는
M. Missional(선교적)
R. Relational(관계적)
I. Incarnational(성육신적)모델을 말합니다.
전 케냐 선교사이자 GMAN(Global Ministry Alliance for Networking)의 대표인 김정한선교사는 오랜 현장선교사로서의 경험을 통해 '선교는 지식도 학력도 아니요 관계(Relationship)'라고 정의했습니다. 관계(Relationship)라는 영문철자의 't'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속에서 지구가 작은 마을로 모일수록 얼굴과 얼굴을 마주대하는 예수 작은 공동체 내에서의 관계형성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의 공통분모속에서 함께 더불어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하나님의 프로젝트인 우리가 사는 세상속에서 '나눔'이라는 그릇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행하는 것'은 최우선 과제입니다. 복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차선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이 차선에 더 골몰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행하는 것은 사랑의 사역으로 부름(Calling)받으며 사랑의 선교로 보내지고(Sending) 사랑의 삶으로의 실천적이고 관계적인 영성(Practical and Relational Spirituality)을 일구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행함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듯이 오늘날의 교회는 안주하던 자리에서 벗어나 불변하는 복음의 진리를 변하는 세상속에서 효과적으로 전하기위한 고민속에서 사랑의 선교, 사랑의 사역, 사랑의 삶을 위해 기도하며 발걸음을 내딛일 때입니다. 세상을 향한 MRI 즉 선교적인 사랑의 삶은 마지막 호흡이 다하는 그 날까지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거룩한 소명입니다.
스위트 박사의 책 ‘First Century Passion for the 21st Century World’에서 언급하듯이 스위트박사는 “미래교회의 목표는 포스트모던적인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모던의 환경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성경적인 교회 즉 EPIC교회(경험, 참여, 이미지, 관계)를 세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EPIC교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 시대의 교회가 'APC'로부터 'MRI'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의약계에서는 아스피린(A) 페나세틴(P) 카페인(C)을 해열진통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이르러 신장에 해를 주고 암을 유발한다고 해서 이들의 사용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는 흥미롭게도 이들 약물들의 영문 첫 글자는 교회의 낡은 3가지 모습의 머리글자 APC(Attractional, Propositional, Colonial)와 일치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 Attractional(매력, 유혹적)
하나님의 마음보다 사람의 관심과 눈길을 끄는 것
P. Propositional(명제적)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교리에 매달리며 수동적, 소극적인 신조에 매달리는 것
C. Colonial(식민지)
수동적이고 소극적 일방적인 신앙의 모습을 강요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능력(Dunamis)보다는 프로그램(Program)을 사랑의 관계(Relationship of Love)보다는 전통적인 규범(Traditional Norm)에 목숨을 걸고 믿음의 실천보다는 믿음의 선전에 만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APC상태의 교회는 MRI교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MRI란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이라는 '의료장비 시스템'을 말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검진하기위한 첨단의 장비인 MRI가 신체상태를 컴퓨터영상으로 보여주듯이 교회는 자신의 상황을 점검, 미래를 향해 전진하도록 MRI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의 교회를 위한 MRI는
M. Missional(선교적)
R. Relational(관계적)
I. Incarnational(성육신적)모델을 말합니다.
전 케냐 선교사이자 GMAN(Global Ministry Alliance for Networking)의 대표인 김정한선교사는 오랜 현장선교사로서의 경험을 통해 '선교는 지식도 학력도 아니요 관계(Relationship)'라고 정의했습니다. 관계(Relationship)라는 영문철자의 't'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속에서 지구가 작은 마을로 모일수록 얼굴과 얼굴을 마주대하는 예수 작은 공동체 내에서의 관계형성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의 공통분모속에서 함께 더불어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하나님의 프로젝트인 우리가 사는 세상속에서 '나눔'이라는 그릇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행하는 것'은 최우선 과제입니다. 복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차선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이 차선에 더 골몰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행하는 것은 사랑의 사역으로 부름(Calling)받으며 사랑의 선교로 보내지고(Sending) 사랑의 삶으로의 실천적이고 관계적인 영성(Practical and Relational Spirituality)을 일구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행함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듯이 오늘날의 교회는 안주하던 자리에서 벗어나 불변하는 복음의 진리를 변하는 세상속에서 효과적으로 전하기위한 고민속에서 사랑의 선교, 사랑의 사역, 사랑의 삶을 위해 기도하며 발걸음을 내딛일 때입니다. 세상을 향한 MRI 즉 선교적인 사랑의 삶은 마지막 호흡이 다하는 그 날까지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거룩한 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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