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셀렘 한인교회(담임 전병국 목사)는 지난 14일 6.25 참전 용사와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 참전 용사초청 감사 위로회는 전병국 목사의 인도로 강병호 목사가 기도했다. 또 셀렘 시 안나 패터슨 시장, 오레곤 한인회 라상희 회장, 윤영목 회장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으며 돈 코헨 참전 용사 회장이 답사했다. 이어 오레곤 장로 찬양단의 축가와 전병두 목사가 축도했다.
안나 패터슨 셀렘 시장은 셀렘시의 다민족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협력관계를 강조했고, 셀렘 한인교회의 6.25 참전 용사초청 감사행사는 모범적인 행사라고 말했다.
윤영목 한인 참전용사회 회장은 "셀렘 한인교회가 지난 15년 동안 6.25 참전용사를 초청해 준 것에 감사드리고, 해가 갈수록 참석 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행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행사는 셀렘 한인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셀렘 한인교회 학생부의 악기 연주, 유진 중앙교회의
부채춤 공연이 있었다.
셀렘교회는 역사적 자료로 보관하기 위해 행사 전 과정을 녹화하고 참전용사들과 개별적인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6.25 참전 용사초청 감사 위로회는 전병국 목사의 인도로 강병호 목사가 기도했다. 또 셀렘 시 안나 패터슨 시장, 오레곤 한인회 라상희 회장, 윤영목 회장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으며 돈 코헨 참전 용사 회장이 답사했다. 이어 오레곤 장로 찬양단의 축가와 전병두 목사가 축도했다.
안나 패터슨 셀렘 시장은 셀렘시의 다민족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협력관계를 강조했고, 셀렘 한인교회의 6.25 참전 용사초청 감사행사는 모범적인 행사라고 말했다.
윤영목 한인 참전용사회 회장은 "셀렘 한인교회가 지난 15년 동안 6.25 참전용사를 초청해 준 것에 감사드리고, 해가 갈수록 참석 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행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행사는 셀렘 한인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셀렘 한인교회 학생부의 악기 연주, 유진 중앙교회의
부채춤 공연이 있었다.
셀렘교회는 역사적 자료로 보관하기 위해 행사 전 과정을 녹화하고 참전용사들과 개별적인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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