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교회 최대 어린이 축제인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가 한 창이다.
VBS는 영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3-6일 동안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각종 야외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회 행사 가운데 참가 인원, 예산, 봉사 인력 등이 가장 많을 정도로 한인 교회를 이끌어갈 내일의 리더를 양육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시애틀 각 지역교회는 각 연령대에 맞는 성경 공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각 교회는 예년보다 성경공부 시간을 더욱 보강해 어린이들에게 선교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신나는 여름방학을 만들어주고 있다.
VBS를 진행하는 한 봉사자는 “VBS를 통해 어릴 때부터 성경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양육하는 일에 교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VBS를 시작하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지난 14일 블럭 파티를 갖고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춤과 노래,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된 블럭파티에는 가족단위로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VBS는 영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3-6일 동안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각종 야외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회 행사 가운데 참가 인원, 예산, 봉사 인력 등이 가장 많을 정도로 한인 교회를 이끌어갈 내일의 리더를 양육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시애틀 각 지역교회는 각 연령대에 맞는 성경 공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각 교회는 예년보다 성경공부 시간을 더욱 보강해 어린이들에게 선교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신나는 여름방학을 만들어주고 있다.
VBS를 진행하는 한 봉사자는 “VBS를 통해 어릴 때부터 성경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양육하는 일에 교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VBS를 시작하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지난 14일 블럭 파티를 갖고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춤과 노래,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된 블럭파티에는 가족단위로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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