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목사.

▲정일남 목사.

▲강명식 찬양사역자.

▲주님을 위해서라면 거룩한 실패도 과감히 도전하겠다고 결심한 청년들.

▲결심한 청년들을 위해 축복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 주최 ‘2012 청년부흥 찬양축제’가 “하나님의 임재(The Presence of God)”라는 주제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와 서울장로교회(김재동 목사)에서 열렸다.

마지막날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이유정 목사와 강명식 교수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찬양을 인도했으며, 정일남 목사(소명 감리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아름다운찬양팀(지휘 이성복 목사)에서 특별찬양을 선사하기도 했다.

정일남 목사는 “청년이여 실패하라!(사 43:1-3)”는 제목으로 청년들을 도전했다. 정 목사는 “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인데, 크리스천들 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두번째 혹은 세번째 우선순위에 놓고 사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에게는 실패할 자유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과감히 실패를 각오하라. 주님없는 성공보다는 거룩한 실패를 위해 발버둥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것”이라고 도전했다.

한편, 워싱턴교협은 이번 찬양축제를 통해 청년연합사역을 위해 동역할 청년들과 청년담당사역자 및 찬양사역자들을 초청하고 7월 20일(금) 오전 10시30분 서울장로교회에서 청년담당사역자 모임을 갖기로 했다.

<문의>
회장 차용호 목사(703-581-9235, chayongho@hotmail.com)
총무 김위만 목사(703-624-5264, wimankim@yahoo.com)

▲아름다운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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