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2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마지막 준비기도회가 2일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준비기도회는 4회 째로 그동안 뉴욕교협은 △1차 준비기도회 5월29일 뉴욕수정성결교회 △2차 준비기도회 6월12일 뉴욕베데스다교회 △3차 준비기도회 6월26일 뉴욕행복한교회에서 각각 준비기도회를 가져왔다.
이날 준비기도회는 할렐루야대회 4일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기도회로 진행된 만큼 가장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성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종훈 목사의 사회로 이광모 장로 기도, 김금옥 목사 성경봉독, 이승재 목사 설교, 특별통성기도 김영철 목사, 안승백 목사, 오태환 목사, 광고 현영갑 목사, 축도 안창의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들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뉴욕동포사회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할렐루야 2012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강사, 준비위원, 성도, 후원) 등을 기도제목으로 합심으로 기도했다.
대회장 양승호 목사는 “38회기를 시작하면서 교회 일치와 화합을 위해 임원들이 기도해왔는데 첫번째는 여러 이야기가 들려왔지만 맞대응하지 말고 기도해 왔고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주셨다.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뉴욕에 많은 은혜가 임하기를 기대한다”며 “또 실질적으로 복음화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왔고 이 기도도 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는 “38회기가 시작되면서 교계의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협조를 하지 못하게 되고 실질적인 문제인 재정으로 인해 많이 고민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작년 수준을 이미 넘어서게 됐다”며 “아직 참여하지 않은 회원들까지 적극 협력한다면 작년 수준의 2배가 될 줄로 믿는다. 최대한 협조해주셔서 이번 성회가 은혜 가운데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이광희 목사는 “백선엽 장군의 6.25전기를 읽어볼 때 아무리 첨단 무기가 개발되고 과학이 발달해도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천재지변이었다고 했다. 대회를 아무리 잘 준비해도 폭풍이 오면 대회가 힘들어진다. 날씨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며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최대한 협력해주셔서 전무후무한 복음화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강사 이태희 목사는 당초 수요일인 4일 뉴욕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으나 이보다 하루 앞당겨진 3일 입국해 3일간의 할렐루야대회 일정을 미리 준비하게 된다. 대회 전날인 5일 교계 목회자들과 언론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태희 목사 환영회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이승재 목사 설교 주요 내용.
‘우리를 보라’(사도행전3:4)
뉴욕교계가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그동안 받아왔는데 올해도 큰 은혜가 넘치기를 기대하고 있다. 목회자와 장로들이 이 자리에 모였는데 과연 우리가 교회에서나 뉴욕도성에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눈에 보여지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가는 도중 앉은뱅이를 보게 된다. 그 전에도 이 앉은뱅이를 봤겠지만 성령충만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제는 불쌍한 사람이 눈에 보여서 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3회를 맞는 할렐루야전도대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기관과 단체가 있지만 뉴욕할렐루야대회는 한국에도 알려질 만큼 은혜가 있고 잘 모여 왔다.
베드로가 우리를 보라고 했을 때 먼저는 협력하는 모습을 보라는 메시지가 있다고 본다. 뉴욕교계는 서로 협력하는 우리를 보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사실 세상에 우리가 보일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잘난사람은 세상에 더 많다. 그러나 서로 협력하고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뉴욕교계에 은혜가 전해질 줄 믿는다. 함께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가 돼서 은혜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권면이 되기 바란다.
두 번째 기도하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길을 많이 있다. 누가 홍해 밑에 길이 있으리라고 생각했겠는가. 이것이 기도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임한 것이다. 우리가 함께 기도함으로 뉴욕도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할렐루야대회가 되기 원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없는 모임은 공상에 불과하다. 기도하고 함께 모여도 에수님이 없다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듯이 함께 협력하고, 기도하고, 예수님을 중심삼을 때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병든 자가 고쳐지고 뉴욕의 모든 교회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모든 난관을 뚫고 나가서 놀라운 축복의 물결이 임하는 성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날 준비기도회는 할렐루야대회 4일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기도회로 진행된 만큼 가장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성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종훈 목사의 사회로 이광모 장로 기도, 김금옥 목사 성경봉독, 이승재 목사 설교, 특별통성기도 김영철 목사, 안승백 목사, 오태환 목사, 광고 현영갑 목사, 축도 안창의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들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뉴욕동포사회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할렐루야 2012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강사, 준비위원, 성도, 후원) 등을 기도제목으로 합심으로 기도했다.
대회장 양승호 목사는 “38회기를 시작하면서 교회 일치와 화합을 위해 임원들이 기도해왔는데 첫번째는 여러 이야기가 들려왔지만 맞대응하지 말고 기도해 왔고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주셨다.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뉴욕에 많은 은혜가 임하기를 기대한다”며 “또 실질적으로 복음화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왔고 이 기도도 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는 “38회기가 시작되면서 교계의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협조를 하지 못하게 되고 실질적인 문제인 재정으로 인해 많이 고민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작년 수준을 이미 넘어서게 됐다”며 “아직 참여하지 않은 회원들까지 적극 협력한다면 작년 수준의 2배가 될 줄로 믿는다. 최대한 협조해주셔서 이번 성회가 은혜 가운데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이광희 목사는 “백선엽 장군의 6.25전기를 읽어볼 때 아무리 첨단 무기가 개발되고 과학이 발달해도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천재지변이었다고 했다. 대회를 아무리 잘 준비해도 폭풍이 오면 대회가 힘들어진다. 날씨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며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최대한 협력해주셔서 전무후무한 복음화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강사 이태희 목사는 당초 수요일인 4일 뉴욕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으나 이보다 하루 앞당겨진 3일 입국해 3일간의 할렐루야대회 일정을 미리 준비하게 된다. 대회 전날인 5일 교계 목회자들과 언론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태희 목사 환영회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이승재 목사 설교 주요 내용.
‘우리를 보라’(사도행전3:4)
뉴욕교계가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그동안 받아왔는데 올해도 큰 은혜가 넘치기를 기대하고 있다. 목회자와 장로들이 이 자리에 모였는데 과연 우리가 교회에서나 뉴욕도성에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눈에 보여지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가는 도중 앉은뱅이를 보게 된다. 그 전에도 이 앉은뱅이를 봤겠지만 성령충만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제는 불쌍한 사람이 눈에 보여서 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3회를 맞는 할렐루야전도대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기관과 단체가 있지만 뉴욕할렐루야대회는 한국에도 알려질 만큼 은혜가 있고 잘 모여 왔다.
베드로가 우리를 보라고 했을 때 먼저는 협력하는 모습을 보라는 메시지가 있다고 본다. 뉴욕교계는 서로 협력하는 우리를 보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사실 세상에 우리가 보일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잘난사람은 세상에 더 많다. 그러나 서로 협력하고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뉴욕교계에 은혜가 전해질 줄 믿는다. 함께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가 돼서 은혜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권면이 되기 바란다.
두 번째 기도하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길을 많이 있다. 누가 홍해 밑에 길이 있으리라고 생각했겠는가. 이것이 기도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임한 것이다. 우리가 함께 기도함으로 뉴욕도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할렐루야대회가 되기 원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없는 모임은 공상에 불과하다. 기도하고 함께 모여도 에수님이 없다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듯이 함께 협력하고, 기도하고, 예수님을 중심삼을 때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병든 자가 고쳐지고 뉴욕의 모든 교회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모든 난관을 뚫고 나가서 놀라운 축복의 물결이 임하는 성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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