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보기가 힘든 새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필자가 어린시절 시골에 살면서 보았던 ‘제비’이다. 그 새는 지푸라기를 엮어 지붕을 한 처마밑 기둥에 집을 짓고 거처 하다가 어느날 둥지안에 새끼들을 낳게 되는데 새끼들이 어미새가 밖에 나갔다 먹이를 물고 들어오는 것을 보면 둥지에서 고개를 조르르 내밀고 다들 크게 입을 벌리며 짹짹 거리는데 어느 한 마리 예외없이 입을 벌린다는 사실이다.
제각기 배고픔을 알리는 소리를 지르기 위해서 입을 크게 벌리는데 어미새는 그중에서도 ‘가장 입을 크게 벌리는 새’에게 먹이를 준다. 입을 벌리는 새끼들에게 바쁜 모습으로 하나 하나 먹이를 물어다 주면 어느새 제비의 둥지는 조용해 진다. 그러한 모습을 봄의 아름다운 햇살과 더불어 처마밑 토방에 앉아서 보면 조그만 제비들에게도 둥지안에 거하는 행복과 평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와 새끼를 사랑하는 어미새의 사랑의 마음이 너무나 크고 놀랍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새들도 입을 벌릴때 그 필요한 것을 어미새로부터 채워지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에게는 그 이상으로 채워질 것이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들의 필요를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부어주시리라 믿는다.
이러한 사랑을 누구나 다 받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위해 “입을 크게 벌려 부르짖는 것”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입을 벌리는 데 있어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를 복음송에서 찾아 본다면 그것은 복음송 가수 최덕신씨가 부른 “너는 내게 부르 짖으라”곡이다.
그 가사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리라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는 나를 믿으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리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리라 여호와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니 너의 길을 맡기어라 나를 의지하면 내가 이루리니 소망 가운데 기다리라 아무것도 염려치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리니 네게 평강이 있으리라”는 것으로 이것은 성경 예레미야 33:3절에 근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그의 자녀들이 간구해야 하는 때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고통이 임할때나 항상 목소리를 높여 새끼제비들이 소리친 것처럼 부르 짖어야 하는 것이다. 특별히 마음이 답답하고 질병으로 인해 고통의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도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불평이 아닌 감사의 소리가 나와야만 그 자신에게 처한 어려운 환경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의 삶의 고통이 자신이 바라는 생각대로 쉽게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늘 간구하는 삶을 살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사무엘 오스굿도 “인간의 삶은 곤고함의 연속이므로 끊임없이 간구하며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을 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누군가로부터 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 사랑을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되돌려 주기는 그리 쉽지 않을뿐 아니라 만성적인 불치병을 가진 사람에게 고통이 올때 그 입속에서 하나님 나의 생명을 더 연장해 주십시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쉽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기적은 일어나고 마음만 가지면 누구든지 도울수 있는 것이 또한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선교사 훈련을 하던 시절에 어느해 추석 명절날에 소중한 두분의 목사님을 찾아 뵙고 싶었다.그 중에 한 분은 시드니 성결교회를 담임하는 고인이 된 강현성 목사님이시고 다른 한 분은 한국에서 목회를 은퇴하고 시드니의 아들집에 방문하신 분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가난한 선교사 훈련생이 그 목사님들을 찾아가기 위해 뭔가를 사가지고 가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그럴만한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안타까움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한 순간에 해결된 것인데 추석 명절이 낀 주간에 40분동안 운전을 하여 시드니 성결교회 토요 새벽예배에 참여한 날이다. 우리 부부가 새벽예배를 마치고 교회 주차장에서 차를 타려는데 교회 김장로님 부인 권사님께서 봉투를 아내의 호주머니에 넣어주시면서 이것으로 추석명절날 필요한 것 사시고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사드세요.
장로님과 권사님의 사랑의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기도 했지만 더욱더 기쁜 것은 존경하는 목사님들을 방문해야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아시고 기도의 응답을 주신 것이었다. 그 기도응답에 너무나 감사하여 장로님 가정에 지난 며칠동안 기도한 것을 나누었는데 그것을 들은 권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하나님께 입을 더 크게 벌려 말씀 하셨으면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더 크게 열어 목사님에게 더 많이 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라고 웃으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참으로 그 장로님의 사랑은 놀라웠고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은 최상이었다.
하나님은 누구든 기도하면 그 기도에 대해 반드시 응답하시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응답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면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하게 되고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이 부정적으로 되어버린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내일도 변함없이 신실하게 우리를 도우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살아야 한다.
시편 4:1절에서 말하기를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삶의 고통이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 고통속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그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다. 그것은 주님을 나의 문제의 해결자로 믿고 그때를 기다리며 매일 같이 주어지는 현실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새끼제비들은 어미제비가 밖에 나가서 먹이를 물고 오는 것을 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자신의 입을 벌려 어미새에 대한 신뢰를 보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하는 마음과 함께 우리의 입을 크게 열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감사함으로 구할 것을 아뢰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경영을 우리의 삶가운데 이루실 것이라 믿는다.입을 크게 벌려 부르짖어 간구하면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는데 그 결과는 바로 마음의 기쁨과 평안이다. 그 이유는 마음의 기쁨이 자족하는 삶을 가르쳐 주고 평안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에서 오기 때문이다.
크로스로드 한인 교회 김칠곤목사 문의전화)425-773-9307
제각기 배고픔을 알리는 소리를 지르기 위해서 입을 크게 벌리는데 어미새는 그중에서도 ‘가장 입을 크게 벌리는 새’에게 먹이를 준다. 입을 벌리는 새끼들에게 바쁜 모습으로 하나 하나 먹이를 물어다 주면 어느새 제비의 둥지는 조용해 진다. 그러한 모습을 봄의 아름다운 햇살과 더불어 처마밑 토방에 앉아서 보면 조그만 제비들에게도 둥지안에 거하는 행복과 평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와 새끼를 사랑하는 어미새의 사랑의 마음이 너무나 크고 놀랍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새들도 입을 벌릴때 그 필요한 것을 어미새로부터 채워지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에게는 그 이상으로 채워질 것이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들의 필요를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부어주시리라 믿는다.
이러한 사랑을 누구나 다 받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위해 “입을 크게 벌려 부르짖는 것”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입을 벌리는 데 있어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를 복음송에서 찾아 본다면 그것은 복음송 가수 최덕신씨가 부른 “너는 내게 부르 짖으라”곡이다.
그 가사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리라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는 나를 믿으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리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리라 여호와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니 너의 길을 맡기어라 나를 의지하면 내가 이루리니 소망 가운데 기다리라 아무것도 염려치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리니 네게 평강이 있으리라”는 것으로 이것은 성경 예레미야 33:3절에 근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그의 자녀들이 간구해야 하는 때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고통이 임할때나 항상 목소리를 높여 새끼제비들이 소리친 것처럼 부르 짖어야 하는 것이다. 특별히 마음이 답답하고 질병으로 인해 고통의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도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불평이 아닌 감사의 소리가 나와야만 그 자신에게 처한 어려운 환경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의 삶의 고통이 자신이 바라는 생각대로 쉽게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늘 간구하는 삶을 살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사무엘 오스굿도 “인간의 삶은 곤고함의 연속이므로 끊임없이 간구하며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을 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누군가로부터 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 사랑을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되돌려 주기는 그리 쉽지 않을뿐 아니라 만성적인 불치병을 가진 사람에게 고통이 올때 그 입속에서 하나님 나의 생명을 더 연장해 주십시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쉽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기적은 일어나고 마음만 가지면 누구든지 도울수 있는 것이 또한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선교사 훈련을 하던 시절에 어느해 추석 명절날에 소중한 두분의 목사님을 찾아 뵙고 싶었다.그 중에 한 분은 시드니 성결교회를 담임하는 고인이 된 강현성 목사님이시고 다른 한 분은 한국에서 목회를 은퇴하고 시드니의 아들집에 방문하신 분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가난한 선교사 훈련생이 그 목사님들을 찾아가기 위해 뭔가를 사가지고 가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그럴만한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안타까움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한 순간에 해결된 것인데 추석 명절이 낀 주간에 40분동안 운전을 하여 시드니 성결교회 토요 새벽예배에 참여한 날이다. 우리 부부가 새벽예배를 마치고 교회 주차장에서 차를 타려는데 교회 김장로님 부인 권사님께서 봉투를 아내의 호주머니에 넣어주시면서 이것으로 추석명절날 필요한 것 사시고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사드세요.
장로님과 권사님의 사랑의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기도 했지만 더욱더 기쁜 것은 존경하는 목사님들을 방문해야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아시고 기도의 응답을 주신 것이었다. 그 기도응답에 너무나 감사하여 장로님 가정에 지난 며칠동안 기도한 것을 나누었는데 그것을 들은 권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하나님께 입을 더 크게 벌려 말씀 하셨으면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더 크게 열어 목사님에게 더 많이 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라고 웃으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참으로 그 장로님의 사랑은 놀라웠고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은 최상이었다.
하나님은 누구든 기도하면 그 기도에 대해 반드시 응답하시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응답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면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하게 되고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이 부정적으로 되어버린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내일도 변함없이 신실하게 우리를 도우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살아야 한다.
시편 4:1절에서 말하기를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삶의 고통이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 고통속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그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다. 그것은 주님을 나의 문제의 해결자로 믿고 그때를 기다리며 매일 같이 주어지는 현실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새끼제비들은 어미제비가 밖에 나가서 먹이를 물고 오는 것을 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자신의 입을 벌려 어미새에 대한 신뢰를 보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하는 마음과 함께 우리의 입을 크게 열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감사함으로 구할 것을 아뢰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경영을 우리의 삶가운데 이루실 것이라 믿는다.입을 크게 벌려 부르짖어 간구하면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는데 그 결과는 바로 마음의 기쁨과 평안이다. 그 이유는 마음의 기쁨이 자족하는 삶을 가르쳐 주고 평안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에서 오기 때문이다.
크로스로드 한인 교회 김칠곤목사 문의전화)425-773-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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