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태희 목사(서울 성복교회)를 초청해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 (삼상 10:6)란 주제로 심령 대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올해 뉴욕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나서는 이태희 목사는 선과 악, 천국과 지옥, 복음의 진리와 비 진리에 대한 분명한 선을 그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힘 있게 증거했다.

그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교회에서만 교인으로 살지 말고, 세상가운데 직분에 맡는 삶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을 가지고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가 돼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태희 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비전코리아 21 중앙협의회 총재, 북한구원운동 공동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교회와 경찰중앙협의회 증경회장, 수동기도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태희 목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할렐루야대회를 인도할 예정이다.